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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국 (12:46)
  3) 한국 (18:27)
  4) 일본과 중국 (23:16)
4. 그래서? (25:30)
  1.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2.23 22:3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세상 돌아가는 소식에 꽤나 둔감했는데요, 특히 외국쪽 사정에 대해선 더욱 그랬는데, 쌔깽님 덕분에 소식 듣고 갑니다. : )

    음모론은 항상 재밌네요.
    특히나 이렇게 딱딱 떨어지는 음모론은 말이죠. ㅎㅎ

  2. Favicon of https://techjun.com BlogIcon 뽕다르 2009.02.24 20:2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재미있는 방송 잘들었습니다. ^^

  3. Favicon of https://jennifer.tistory.com BlogIcon Jennifer 2009.02.26 15:0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우와~저얘기만 듣고 처음 들어봐요. 우왕 멋지다 ㅎㅎ
    잘 지내죠?~

  4. Favicon of http://sexygony.com BlogIcon 섹시고니 2009.03.04 17:5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ㅋㅋ / 좀, 오버 아니냐.. 그러려고 했는데. 말미에.. 꼬리 내리는듯한 모습 보고..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느낌이. ㅎㅎ // 잘 들었어요. ㅎ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3.04 23: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귀...귀엽....ㅡ,.ㅡ, 앙증 >.<;;; ... 참고로 제 키가 196cm입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4cm모자란 2m! 볼만하겠네요 ㅡ,.ㅜ

    • Favicon of http://sexygony.com BlogIcon 섹시고니 2009.03.04 23:3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오~~ ㅋㅋ / 진작 키가 그렇게 크신 줄 알았으면 까불지 않았을텐데.. 죄송합니다. _A_ 머리숙여 사죄를 드립니다. ㅎ (쿨럭,, 쿨럭)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3.09 22: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사죄라니요~ 어차피 온라인에선 키가 3m건 150cm건 손가락 길이가 30cm건 5cm건 키보드가 만원짜리건 100만원짜리건 다 똑같은데요, 머~
      p.s)귀엽, 앙증이 맞는 것도 같습니다. 제 여친이 가끔 저보고 그런 소리를 하더라고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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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2.18 19:4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안그래도 굉장히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 )
    요즘 많이 바쁘신가 싶어서 일부러 연락은 드리지 않았지만요.

    아직 2부는 청취하지 못했는데요.
    오늘 새벽쯤 청취해봐야겠고만요.

    추.
    아이코, 1부 댓글창인지 알고 여기에 썼네요.
    믹시 추천도 1부 포스트창인지 알고 여기에 했고요.
    ㅡ.ㅡ;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19 00:38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예, 요즘 사적인 일로 좀 바빴지요. 집에 진득허게 앉아있지를 못했었다는... 미네르바 프로젝트가 중단된 상태인데 읽다가 그쳤더니 다시 이어가기가 쉽지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어가야겟죠.
      p.s.)댓글이든 추천이든 어디든 하면 어떻습니까~ ㅎㅎ

  2. tama 2009.02.21 23:2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처음 들려 들었는데 고딩시절 들었던 TV과외가 생각났습니다.
    하나라도 더 기억시키고자 하는 친절한 샘의 가르침이랄까 ㅋ
    그땐 무지하게 헤드뱅잉했었는데 재밌는게 큰 차이입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22 00:5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역시 제 팟캐스트는 교육방송Feel인가요? ㅡ,.ㅡ;;;
      근데 재미는 있나요? ^^;;;;; (솔깃)

    • Favicon of https://techjun.com BlogIcon 뽕다르 2009.02.22 21:5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SadGagman님 팟케스트 잼있어요 ㅋㅋ 대부분이 한시간을 넘는 길이라 처음 딱 들을려고 하는게 쉽지 않지 한번들으면 잠시도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라디오 듣고 있는거 같아요 ㅋㅋ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22 23:2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으흐흐~ 뽕다르님 감사드려여~ ㅜ.ㅜ 요즘은 반으로 쪼개놓으니까 좀 나으시죠? ㅋㅋㅋ

  3. Favicon of http://blog.daum.net/ghost-online/ BlogIcon G.O. 2009.03.10 00:3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는데, 간단한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래에 링크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은 이곳이나 아래나 어느 곳이든...)

    궁금한 이야기 - 청와대 블로그의 주인은 누구일까?
    http://blog.daum.net/ghost-online/157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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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2.18 19:4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가볍게 10분 안팎으로 이른바 '이슈 포스팅'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FTR이 약간 무겁고, 어려운 느낌이 없지 않다고 보는데요. 이런 이미지도 지울겸 시도해볼만 하지 않나 싶어요.

    추.
    딴 이야기인데요.
    최근 TNM 떡밥(?)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쓴다 쓴다하면서 미루고 있었는데요, 꽤 의미있는 논란이라서 가급적 빨리 참여해야지 하고 있습니다. : )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19 00:4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10분으로 끝내기엔 할 말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10분 정도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들을 또하는 정도에 그치거나 겉핥기식으로 넘어갈 것 같아서 Forget the Radio의 개성이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0분 내외의 이슈 포스팅을 일간지 동아일보라 한다면 Forget the Radio는 월간 신동아처럼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비유가 왜 이모냥인지~ ㅋㅋ)
      무겁고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겁고 어려운 이슈를 무겁고 어렵게 이야기하기 때문이겟지요. 좀 더 가볍게 듣기 쉽게 말하면서도 깊이를 담보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해 봐야겠습니다.
      p.s.) TNM 떡밥에 대해서 뭔가 말을하고싶어도 명확한Fact를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TNM 이슈에 대해 별로 관심을 두고있지 않앗기 때문에 그 맥락을 잘이해하고있지 못합니다. 현 상황을 단시간 내에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잇는 방법이 있을까요?

  2.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2.19 18:1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이슈 포스팅의 '타이밍'은 꽤나 중요한데, 예상보다 일찍 TNM의 항복선언(?)이 있었네요. ㅡ.ㅡ;;

    http://blog.tattermedia.com/117

    원래 꽤 길게 쓰던 글이 있어서 어제쯤 포스팅 발행할까 싶었는데 좀더 보충해서 쓴다는게 '타이밍'을 놓쳐 버렸네요. 발행한다고 해도 꽤 많은 부분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TNM의 입장표명으로 일단 수면 위에 있는 문제는 정리된 것 같지만, 앞으로도 생각해볼 문제는 산적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렇게 '보이는 마케팅' 보다는 '보이지 않는 마케팅'은 훨씬 더 커다란 문제겠고요.

    추.
    미네르바 진위 논란은 신동아 뻘짓으로 '진실은 저 너머에...' 구도로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쌔깽님께서 녹음하려고 하셨던 '미네르바'는 어떤 컨셉이었을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늦더라도 꼭 녹음 마쳐주시길 바라봅니다. : )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19 20:2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그러게요, 어찌보면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주장을 TNM이 수용한 것이겠지요.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합리적이고 상직적인 주장이면서 수용하여도 TNM에 그다지 피해가 가지않는 주장을 TNM이 수용한 것이겠지요.
      어쨌든 수용을 하엿으니 다행이네요~
      이런 말 하면 어떨지 모르지만 요즘은 이런 리뷰를 가장한 광고들이 빤히 보여서 아예 그런 포스트를 보지도 않는 터라 제게는 관심 밖의 이슈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이슈는 장기적으로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광고성 리뷰가 많은 블로그 -> 사람들이 외면 -> 블로그의 영향력 축소 -> 광고주의 외면 -> 광고의 중단 이라는 수순을 따라갈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p.s.) 미네르바 이슈는 더 점입가경 아닌가요? 이젠 신동아와 월간조선과의 쌈이 되어가는것 같던데...

  3.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2.20 00:2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지금 TNM이 더 고집을 피우지 않고 수용했다는 점에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이견의 여지가 없겠지요.

    다만 장기적인 구도에서 쌔깽님께서 추론하신 우울모드도 물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만, 명랑모드로선 블로그가 '특정 상품 리뷰' 공간으로 의미가 한정되는, 그래서 '마케팅에 짓눌리는' 구도를 탈피한다는 의미도 있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파워블로그 = 마케팅 블로그...라는 모델은 전혀 바람직스럽지 않은 모델이고, 또 리뷰를 빙자한 광고 블로그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대외적인 영향력을 재조정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갖습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지속적인 논쟁과 대화, 상호 발전적 긴장을 갖는 토론이 병행되어야겠지만요.

    TNM과 관련해서 이야기한다면, 티앤엠이 진심으로 미디어를 꿈꾼다면 지금과 같은 기둥서방(좀 과한 비유인 것 같기는 하지만요) 모델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자명해 보입니다. 물론 시기적으로 안정적인 발판(수입원)을 확보하지 못했을 확률이 훨씬 높지만 어쨌든 필요한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내부의 역량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진행되었다면 물론 더 좋았겠습니다만, 외부의 압박에 의한 것일지언정 어쨌든 변화는 변화이니 이번 기회를 오히려 발판으로 삼았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을 갖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사태가 아주 장기적으론 티앤엠에게도 므흣한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물론 확률이 아주 높지는 않겠지만요.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20 01:38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리뷰나 광고는 일방향성을 가집니다. 반면에 블로그가 파워를 가지려면 쌍방향적인 의견의 소통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리뷰블로그나 광고블로그는 결코 파워블로그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파워블로거라 알려진 일부 블로그는 더이상 파워블로그가 아닌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블로그를 광고매체로 활용하는 TNM의 모델은 궁극적으로 블로그를 약화시키는 방향성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4.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2.20 00:2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추.
    미네르바 이슈는 '표현의 자유'보다는 '진위논란'이 더 대중적인 관심의 초점이 되는 것 같아서 솔직히 좀 불만이 크네요. 물론 그나마도 지금은 좀 잔잔해진 것 같기도 하지만요.... 그런데 월간조선이 개입했나보죠?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20 01:3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동아일보/신동아가 오보 사과 기사를 낸 날, 월간조선 3월호에 신동아 K 미네르바는 가짜라는 기획기사가 실렸지요. 항간에는 신동아가 월간조선 기사가 나온 다음에 오보 사과 기사를 내게되면 자존심 문제가 있어서 김추기경 선종 이슈도 난 김에 스스로 자폭한 것이라는 분석이 있더군요.
      저도 미네르바 진위논란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오히려 해가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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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디어오늘 김창룡 교수 왈 (0:53)
3. 무엇을 위한 공개인가 (9:58)
4. 무엇을 희생하게 될까 (13:42)
5.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23:38)
6. 그렇다면 대안은? (27:08)
  1.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2.01 23:1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김창룡씨 부분에서 잠깐 단추를 멈췄습니다. ㅡ..ㅡ;;

    강호순 신상공개, 세가지 전제조건 (2009년 01월 31일 (토) )
    [김창룡의 미디어창] 연쇄살인범 신상공개 논란에 대해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862


    공개수배자들은 전단지나 방송을 통해 신원을 공개하면서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논리를 내세워 이들을 함께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논리의 모순이다. 남의 인권을 유린하고 이를 인정한 범인들에게까지 인권의 이름으로 신원을 공개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일종의 사치에 불과하다. 법은 보호할만한 가치가 있는 권리만을 보호해야 한다.

    ~~~~~~~~~

    남인수 사건이 연상되서 찾아봤더니, (역시나 정확한 판례는 찾아지지 않구요... )

    1년간 70여명의 미혼 여성을 농락한 혐의로 기소됐던 박인수(당시 26세)가 혼인 빙자 간음죄에 대해 무죄를 받은 사건.

    1955년 ‘법은 보호할 가치가 있는 정조만 보호한다’라는 희대의 명판결문에 의해 면죄부.

    "법은 정숙한 여인의 건전하고 순결한 정조(情操)만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을 밝혀두는 바이다."(재판장 권순영, 선고 중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나오는군요.

    최근에는 '서울 칼럼니스트 모임'(이재일) : 사이버 모욕죄 신설'을 찬성 주장의 논거 중 하나로 위 판결이 인용되고 있더군요. '보호받을 가치 있는 표현의 자유만 보호해야'

    ~~~~~

    물론 혼빙간(306조)은 이재상의 지적처럼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이라는 차원에서 폐지되어야 할 범죄로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이런 차원에서 어찌되었던 박인수의 무죄라는 결론은 (당시 실정법의 규범력이라는 차원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타당하다고도 생각합니다만...

    법률적인 판단을 '관습'아니 폐습(당대의 대중심리)에 기반하여 봉건적인 남성중심의 정조 개념을 그 무죄근거로 판시한 점에서 김창룡씨의 '대중적인 관점'과 많은 유사성을 갖는 것 같습니다.

    ~~~

    다시 이어서 들어봐야겠네요.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02 00:1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인권과 정조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일 아닐까요? ^^;;;

    •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2.02 00:3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물론 쌔깽님 말씀처럼 동일 평면에서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일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인권'이건, '정조'건 간에 그 당대의 지배적인 인식(소위 '상식' 혹은 '관습')이라는 점에서, 그러니 인권 역시도, 그것은 일종의 '발명된 개념' 혹은 '역사적으로 생성, 소멸'하는 관념이라는 점에서는 유사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권이나 인간이라는 가치가 궁극의 가치라는 점은 인정하는 전제에서, 그것이 현실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관점에서 본다면 말이죠.

      좀더 잔인하게 이야기하자면, 현재 대한민국의 '인권' 개념이 5, 60년대 혼빙간의 무죄 근거로 설시했던(물론 혼빙간에 대해선 비범죄화가 맞다고 보지만요) 그 '정조' 개념보다 뭐 그리 대단한 인식의 성숙을 성취했다고 보여지지도 않고 말이죠.

      그러니 권력의 야만이 작동하는 기제로서 '지식'이 그 당대의 관습에 인식에 개입하여 그것을 '조종'하고, 거대담론 세력들은 그렇게 그 권력에 영합하거나, 스스로의 권력을 확대재생산하기 위해 복무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추.
      말이 엉켜서 사소한 추고..;;;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03 12:3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으음....어렵다능.... ㅡ,.ㅡ;;;

  2.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2.01 23:4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추상적인 '공익'보다는 그런 공익을 추구해야 하는 실질적인 이익(피의자 가족, 지인의 인권)을 강조하신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말씀처럼 '얼굴 공개'가 갖는 실질 이익이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이런저런 억지 논리를 근거로 제시하는 조선과 중앙은 물론이고, 김창룡씨의 경솔한 칼럼도 대단히 유감스럽슴니다.

    언론기업들의 선정성 확대는 물론이거나와, 이슈 유통의 제로섬 현상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강호순 이슈는 그 실질적인 이슈의 중요성 보다 훨씬 더 소모적인 방식으로 다른 이슈(MB 악법 이슈, 미네르바 이슈, 용산 참사 이슈)를 잡아 먹을 것으로 보입니다.

    쌔깽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이명박'씨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네요... 이 부분도 언급하실 줄 알았는데, 주제 집중을 위해 배제하신 것인가요?

    아무튼 방송 잘 들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02 00:18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하느님이 보우하는 대통령 얘기는 나중에 미네르바나 용산참사 때 간단히 언급할라구요.
      정작 제가 빠뜨린 중요한 논점이 있습니다.
      포털 댓글책임 이슈를 낳았던 김명재 사건(여자친구 자살로 인해 공분을 사, 개인정보등이 유출되었던)과 이번 강호순의 신상 공개사건이 왠지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조중동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김명재를 지키지 못한 포털을 공격했는데요... 이번엔 앞장서서 자신들이 신상을 공개하는군요. 곰곰이 생각해볼 일입니다.

    •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2.02 00:3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마도 조중(동)은 '범죄의 실질적인 크기, (허무맹랑하고, 환상적이기까지한) 공익성 따위의 항변 논거들을 디밀겠죠.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03 12:4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그래서 욱! 합니다. 벌써 폐해들이 발생하고 잇지요. 어젠가 강호순의 형인가 되는 분이 YTN을 통해 공개사과를 했다고 하는군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이라고 하던데...

  3.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2.03 04:4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이 팟캐스트의 후반부 논의들과 지적들은 전체 팟캐스트의 '백미'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청취자들의 부담을 고려해 같은 주제를 둘로 나눠 올리는 방식은 아무래도 대부분의 청취자들에게는 첫 번째 팟캐스트만 주목해서 듣도록 하는 '부작용'(?)이 있는 것 같네요.

    아쉬움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03 12:4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근데 만약 예전처럼 한시간짜리로 했다면 듣다가 꺼버리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머 제 생각은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들을 분들은 듣고 안들을 분들은 안듣는다고 생각해요.
      다만 편의성 차원에서 잘라가는게 듣는 분들에게 좀 덜 부담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번거롭더라도 계속 잘라가는 방법을 취할까 합니다.
      그래도 요즘 햄볶아요~ HANRSS 등록자가 100명도 넘었다능... ^________^

  4. Favicon of http://100me.tistory.com BlogIcon 백미(白眉) 2009.02.04 22:5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잘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팟케스팅 부탁드릴게요~! *^^*

  5. Favicon of https://raymond.tistory.com BlogIcon 레이먼 2009.02.05 12:5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님이 가지신 혜안이 놀랍군요. 앞으로도 자주 좋은 포스트 기대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05 13:0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혜...혜안이라굽쇼? 그런게 어디에.... ^^;;;
      업데이트 주기가 그리 짧지 않으니
      RSS 피드를 받으시는게 편하실 것 같습니다.
      종종 들러주십쇼~ ^^

  6. Favicon of http://blog.daum.net/ghost-online BlogIcon G.O. 2009.02.06 00:5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이성의 목소리 잘 듣고 갑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명료하게 잘 정리해주셨군요.
    별 필요성을 못느껴서... 아직 그 사진을 보지 못했습니다.
    나름... 공감해서... 장문의 댓글을 썼느데... 날렸습니다. --;

    단순히 말해... 조중(동)의 기준은 판매 부수 & 영향력 증대...
    자신들 이해에 따라 쓰는 "무원칙의 원칙"에 충실한 모습이군요.
    뭐... 조중동은 "언론사"에서 "언론"은 없고 "사"만 남은듯...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글빨"로 넘어가려는 짓이죠.
    하나 긍정적인 거라면... 그래도 "변명"할 필요는 느꼈다는 것.
    그리고 안타까운 건, "언론"의 "변명"이 참 궁핍/저열하다는 것.
    저런 넘들이... "gate keeping" 운운하는게 우스울 뿐입니다.

    간단한 "rule of thumb"... "헤깔리면 조중동 반대로 해라"


    좀 오래 되기는 했지만... 예전에 황우석 사건 때 이후로...
    언론... 특히 조중동의 얄팍한 생각, 철학의 부재, 뻔뻔함에
    별다른 기대를 안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소위 메이저 언론의
    기자들이 "언론 고시" 준비하면서 "언론"을 고민은 하는건지...

    당연한 이야기 - "빨리 빨리" 때문이라고? 언론은 아메바인가?
    http://blog.daum.net/ghost-online/5722675

    앞으로 그 사진 & 변명 또 무한복제 하겠죠. 아메바들 같으니...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06 19:4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1. G.O.님... 저랑 왠지 동성이실 것 같은데... ^^;;; (죄송합니다. 제 유머센스가 하이 칼로리라...)
      2. 날리셨다니 이런....세상에 빛도 보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한 글들에게 조의를...
      3. 제가 이상한 시선을 가진건지 아니면 그 사람들이 다 이상한건지는 몰라도 조중동이 하는 행위들은 제가 느끼기엔 대체로 이질적입니다.

  7. Favicon of http://blog.daum.net/ghost-online BlogIcon G.O. 2009.02.17 00:3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불과... 몇일만에... 상상도 못한 일이 일어나는군요.
    (뭐... 이전 정권들도... 이런 류의 일이 전에도 있기는 했죠...
    다만... 이런 아마추어 짓을 안해서... 뻥~ 터지지 않았을 뿐.)


    어쨌튼... 하여간 하루하루가 코메디입니다.

    [읽고 쓰기] "쑈"하는 세상... 하루하루가 코메디 뉴스는 개그 - 2 (http://blog.daum.net/ghost-online/15702537)

    "최악의 경우, 사람만 줄줄이 죽어 나가지 않으면..."이라고
    했더니... 나참... 사람 죽어나간 걸... 사람 죽은 이야기로
    여론을 땜빵하다니... 참... 엽기적인 짓들 하고 있습니다.

    사람 목숨 우습게 아는 것은...
    이전 정권들도 별반 나을 것 없다고 해도...
    그래도... 대놓고 저렇게 개념없는 짓은 안했던듯...
    잘못을 하면... 잘못하는 건 알고 했던 것 같은데...
    이번 집권층... 무개념의 새로운 한계에 도전하나 봅니다. --;


    G.O.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17 11:2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지난 일요일에 서울역 근처에 갔다가 집회하는 것을 보았는데 참 한숨이 나오더군요.
      윗 분들에겐 '나와 한 하늘을 이고 있는 사람의 죽음"이 보이는 것이 아니고 "정국 돌파용 뉴스꺼리"로만 보이나봅니다. 참으로 비인간적인 정부이지요.
      오늘밤에 간만에 마이크를 잡아보려고 합니다. 어떤 분이 통신비밀보호법에 대해 봐달라고 하셔서...





1. 뭐 했어? (0:00)
2. 강호순의 얼굴 (02:48)
3. 조선일보 왈 (05:44)
4. 중앙일보 왈 (14:23)
5. 사진은 어디서 났어? (23:45)
6. 끊어갑시다 (25:45)
  1. Favicon of https://nutmeg.kr BlogIcon 넛메그 2009.02.01 11:2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오늘 처음 와봤는데 재밌네요, 이거 자주 들러야겠습니다ㅎㅎ

  2.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2.01 22:2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드디어 마이크를 드셨군요. : )
    잘 듣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무죄추정원칙 제한에 대한 유권해석 있다" 부분에서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관련기사를 찾아봤습니다.(23:47)

    ~~~~~~~~~

    중앙일보, 공익 위해 연쇄살인범 강호순 이름·얼굴 공개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3475906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법적 논리와 국민의 법감정 사이의 간극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좁힌 뒤 공개하는 것이 옳다”(황용석 건국대 신방과 교수)는 의견도 많았다. 흉악범의 얼굴이 공개됨으로써 ▶사회적 응징에 의한 범죄 예방 효과 ▶공분의 해소 ▶추가 범죄에 대한 제보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중략)

    이번 사건처럼 사회적 파장이 클 경우 무죄추정의 원칙을 축소 해석할 수 있다는 법원의 유권해석도 받았다. 본지는 앞으로도 정치인, 고위 공직자 등 공인과 함께 증거가 명백한 연쇄살인범에 대해선 실명과 사진을 공개키로 했다. 흉악범의 얼굴을 공개함으로써 독자들의 제보를 활용해 경찰의 추가 수사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승현 기자 (2009.01.31 01:52 입력 / 2009.01.31 02:50 수정)


    ~~~~~~~~~


    * 저와 같은 소박한 독자를 위해 '유권해석' 부분 사전적 정의 인용.

    유권해석 [有權解釋, authentic interpretation]

    국가기관에 의해 행하여지는 구속력 있는 법의 해석. 공권적 해석(公權的解釋) 또는 강제적 해석이라고도 한다. 학리해석(學理解釋), 즉 문리해석(文理解釋) ·논리해석에 대응된다.

    해석하는 기관에 따라 입법해석·행정해석·사법해석으로 구분되나, 협의로는 입법해석에 국한된다. (중략) 사법해석 : 법원, 특히 대법원에 의해 행하여지는 해석으로 이는 최종적인 구속력을 가진다.


    ~~~~~~~~~

    법원이 '무죄추정의 원칙' 제한하는 조건을 설시한 판례는 검색해봤지만 찾아지지 않고, 중앙일보의 주장대로 정말 그런 '유권해석'이 있다면, 이는 중앙일보가 반드시 그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건 정말 울트라메가쇼킹한 보도네요.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02 00:1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제가 텍스트로 삼은 기사네요. 법원 스스로 무죄추정의 원칙은 말 그대로 원칙이지 해석의 대상이 아닐진대 법원이 그런 유권해석을 내렸다는 중앙일보의 말이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믿기지가 않네요.

  3.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07 00:3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지금 SBS 시사토론에서 강호순 얼굴 공개 건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있네요. 근데 영 수박겉핥기에 그치는 듯한 느낌입니다. 중요한건 무죄추정의 원칙이니 초상권 보호니 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원칙들의 근본이되는 인간의 본질적인 권리인 인권과 그 인권의 비차별성(=평등성) 본질적인 속성에 대한 고찰은 누구도 하질 않는군요.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토론하러 나왔다는 사람들이 상대방의 말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자기말만 늘어놓는군요 보면서 마구 짜증이 나는데 거의 인내력 테스트를 하는 수준이네요.
    근데 왠지 분위기가 조중 강호순 얼굴공개의 합리화 정도의 수준에 불과한 실망스런 토론입니다. 한번 인내력을 가지고 끝까지 지켜보렵니다.




1. 이어갑시다 (0:00)
2. 황우여 의원 가라사대
   1) 포털에게 개인정보를 달라고 하라고? (1:18)
   2) 왜 포털을 걸고 넘어가는걸까? (4:32)
   3) 현피를 권하노라? (7:23)
   4) 정부 정책과의 모순 (9:57)
   5) 좀 알고 떠듭시다 (11:20)
3. 홍정욱 의원 가라사대
   1) 검색 불능 조치? (12:04)
   2) 그래도 결국은 (16:12)
4. 공통적인 특성은?
   1) 국민의 대표가 국민을 배신하나? (19:06)
   2) 어떻게 해야 돼? (23:06)

(아래 개정안 비교표를 참조하세요)






1. 미네르바 파동 (0:00)
2. 정보통신망법 수난시대 (4:07)
3. 성윤환 의원 가라사대
   1) 나경원 안 베끼기? (06:38)
   2) 제한적 본인확인제도 제맘대로? (7:51)
   3) 포털에게 검열을 시키시겠다? (14:07)
   4) 임시조치 규정을 과태료로 확인사살 (26:46)
4. 성윤환 의원 안에 대한 평가 (28:19)

(아래 개정안 비교표를 참고하세요)



  1.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1.12 21:1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잘 들었습니다. : )

    제가 이런 저런 핑계로(몸살+컴고장) 양 안을 비교하지 못한채로 있었는데요. "한 술 더 뜬" 망(조)법이라고 하면 좋겠네요. 깔끔한 분석과 정리 및 비평에 대해선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다만 중간에 '검열'에 관한 말씀은, 물론 적절한 지적이긴 합니다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명확성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싶은 직관적 인상을 갖게 됩니다. 자세한 부분은 확인을 해야겠습니다만... ^ ^;;

    추.
    일단 제 블로그 스팸 정리하고, '미네르바' 관련글 쓴 뒤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글고 쌔깽님의 미네르바 관련 팟캐스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확실히 30분 안에서 끊고 가니까 꽤 부담이 덜하고만용. ㅎ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13 02:2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몸 관리 잘하십쇼~ 요즘 독감 무섭다더이다.
      혹시라도 포스팅 가운데 문제가 있는 내용이 있다면 지적 바랍니다.
      미네르바.....쉽지않은 주제입니다. 뭔가 명확치가 않아요~ 구름속에 뭔가 어렴풋이 보이는 것 같은데 아직은 뚜렷하게 잡히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30분 정도로 끊어갈려면 이것저것 신경 쓸게 많더군요~ 솔직이 좀 많이 귀찮은데요. 머 접근도가 좋아졌다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exygony.com BlogIcon 섹시고니 2009.01.13 05:3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두 분이 로컬에서도 아시는 사인가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두분이 친한 모습 볼 때마다 질투가 나요. ㅎ

      2008년은 두분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불행했던 한해였습니다. 시간이 더 부족해졌으니까요.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13 09:1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민노씨...오프라인에서 블로거 모임을 통해 종종 뵙고, 종종 전화 통화도 하는 사이입니다. 그럼 아는 사이인가요?
      근데 제가 아는건 블로거 민노씨일 뿐, 이 분이 오프라인에서 뭘 하시는 분인지는 전혀 모릅니다. 그럼 모르는 사이인가요?
      머, 저는 종종 민노씨에게 주제를 하달받아 팟캐스트를 생산하는 하청 관계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2009년에 바라기는 제가 좀 더 좋은 컨텐츠로 섹고님의 시간을 빼앗을 수 있다면 좋겠군요

  2. Favicon of http://100me.tistory.com BlogIcon 백미(白眉) 2009.01.13 23:0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정말 우리나라의 미래가 암울하기만 합니다.

  3. 2009.01.16 20:5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18 23:4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가만히 듣자니 진짜 EBS교육방송 같은 생각도 드네요? 우짜지? 중간에 개그라두 넣을까요? 나안~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고 좋은 방송을 만들고 싶을 뿐이고~ 엄마 보고싶고~!

  4. Favicon of http://blog.daum.net/ghost-online BlogIcon G.O. 2009.01.18 17:5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간단히... 이이제이를 노린 법안이군요.

    역시... 머리가 나쁜 넘들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좋은 머리 왜 저런 식으로 쓰는지...
    역시 자신들의 단기적, 국부적 이익을 위해서겠죠.
    저런 넘들이 우리의 시스템을 뜯어고치고 있다니...

    "규제 철폐"를 내세우는 정권/여당이 저런 실현 불가능한
    새로운 규제들을 신성장동력 산업 후보에 가한다는게...
    얼마나 어불성설인지... 뻔뻔한건지... 무식한건지...
    가만보면 또 그다지 머리 좋은거 같지는 않군요. 어느쪽?

    아마... 단순히 우선순위/가치관/철학이 잘못된 결과가 아닐지...


    간만에 좋은 포스팅 잘 듣고 갑니다. 감사...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18 23:4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왜 우리나라는 국민의 이익과 정권의 이익 사이에 이토록 간격이 넓은 것일까요? 민주주의를 외치는 국회의원들은 왜 民이 主인임을 무시하려하는 것일까요?




1. 2008년 정리 = 2007년 정리? (0:00)
2. MBC는 파업중 (3:39)
3. 파업을 왜 하지? (5:27)
4. MBC 파업에 비춰보면 (8:11)
5.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11:06)
6. 뒤에서 웃는 자 (15:29)
7. 진짜 제대로 하는 길 (20:11)
8. 밥그릇 지키기 (21:35)
9. 반성하고 돌아가서 더 뛰시오 (23:41)

참고 포스트
025. 2007 인터넷 최대 화두 : 인터넷에 대한 지배 계층의 압박 (07.12.30)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Favicon of http://offree.net/ BlogIcon 도아 2009.01.06 12:5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블로그 주소가 아니라 제목만 보고 뉘신가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2. Favicon of http://www.soriweb.com BlogIcon link 2009.01.06 13:0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나마 파업을 했기 때문에 이 정도 관심이라도 국민들이 갖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06 19:3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그러게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글쎄요...파업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공간은 인터넷이나 블로그일 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 으스스한 생각도 듭니다. 우리는 찻잔속에서 열심히 "MBC 파업 동조한다!" 하고 떠들고 있지만 찻잔 밖의 수많은 보이지않는 그림자들이 MBC의 부실한 컨텐츠를 보며 눈에 쌍심지를 켜고있지는 않을까, MBC를 그냥 외면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다만 저의 기우에 불과하길 바랄 뿐입니다.

  3. Favicon of https://blueconnor.tistory.com BlogIcon blueconnor 2009.01.07 03:5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정의는 살아 있다고 하죠...
    지금도 고생하시는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07 11:3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정의가 살아있는지는 몰라도
      이명박이나 한나라당도 딴에는 자신이 정의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일단 파업은 중단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른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파업 중단은 MBC를 위해서는 잘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4. Favicon of http://100me.tistory.com/ BlogIcon 백미 2009.01.08 00:3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MBC파업을 통해 어느정도 국민의 관심은 이끌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블로그 4만히트 축하드려요~! *^^*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08 02:3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이 전도로 파업이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차라리 MBC 파업보다는 YTN의 검은 색 복장 이벤트가 새롭게 느껴지더군요.
      오늘 무릎팍도사 재방송 편집본 나가는데 막 안타깝더라고요. 저라면 무릎팍도사에 MBC 노조위원장이나 엄기역 사장을 불러내서 언론 7대악법을 이야기 하게 하면 좋을 거 같은데... 아니면 라디오스타에 홍준표, 나경원 머 이런 사람들을 부른다든가... 생각만해도 재미있지 않나요?
      아니면 무한도전의 국회 의사당 방문기 머 이런 프로젝트는 어떨지?

      축하 감사합니다. m(_ _)m

  5.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1.08 04:4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우선 4만 힛 축하드립니다. : )
    400만도 모자랄 판국에 4만이라니 애청자로서 좀 아쉬운 마음도 한편에 갖게 되지만요.

    재밌게 방송 잘 들었습니다.
    저로선 생각지도 못한 매우 참신한 관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어떤 문인에게(누군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기자인지 누군지가 물었다고 하죠.

    "당신의 작품은 어쩌면 그리도 독창적인가?"

    이에 그 문인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나는 그저 근원적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애썼을 뿐이다"

    이 방송을 들으니 그 근원, 그 기본적인 질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여전히 말씀처럼 블로그는 한줌의 모래알에 불과하고, 웹을 통해 유통되는 담론의 상당수는 조중동이 차지하고 있고, 대다수 평범한 시민들, 국민들은 경제도 엉망인 판국에 언론이니 뭐니 그다지 관심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파업이 일시적으로 잠정 중단된 상황에서 각 방송사별 손익 대차대적표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그 '시민'의 여론이라는 것이 과연 KBS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는 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물론 촛불이 흐지부지 꺼져버리고, 대다수 시민들은 그저 팍팍한 일상으로 돌아가서 주말 버라이어티의 세계 속에 빠져들었습니다만.... 적어도 촛불의 기억들이 아직 채 일년이 되지 않았고, 또 마봉춘 노조원들 가운데 스타급이라고 할 수 있는 아나운서들의 파업 지지 언급이라던가, 거리 시위도 어느 정도는 시민들에게 어필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관련해서 기사 몇개를 살펴보다가...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1070447&top20=1
    '손석희 시선집중에 나와 딴소리만 하다가 간 홍준표에 관한 가십성(?) 기사인데요. 댓글들이 어마살벌하네요. 물론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 '엠븅신'이라는 표현은 처음 접하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44487&PAGE_CD=22
    위 기사는 어떤 실질적인 판단자료 없이 그저 '삘'로 엠비시가 이번 파업의 '성공'(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던데요...이것도 생각해볼 문제겠습니다)을 이끌어냈다고 쓰고 있는데요. 즉 파업의 성공(!)은 엠비시 노조원들의 적극적인 투쟁 덕분이고, sbs도 선전했으며, KBS는 완전히 외면당했다.. 뭐 이런 구도로 기사를 쓰고 있더만요.
    이건 희망사항을 쓴건지 아니면 정말 그렇게 판단하는 뭔가 근거가 있는 것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일단 여야 타협으로 일시 소강상태에 빠지기는 했지만... 앞으로 이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그야말로 귀추가 주목되네요...

    앞으로도 새드개그맨님의 맹활약을 기대합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08 13:0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늘상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민노씨는 저를 너무 과대평가하시는 경향이 있슴다~ 자중하세요~ ㅎㅎㅎ
      전 MBC파업을 보면서 조금 무겁게는 빌딩 옥상에 몰린 범죄 피의자가 "다가오지마! 나 뛰어내린다" 하고 위협하는 장면이나(엥?)이, 많이 가볍게는 "삐뚤어질테다" 하고 투정부리는 중딩이 생각났어요. 무엇이 되엇던간에 그것이 위협이 되려면 그 대상에 대한 심적인 연결고리가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한나라당이나 조중동은 "그래 얼른 뛰어내려! 삐뚤어져버려! 콱 죽어버려!" 하고 외치고있을 놈들인데 거기다 대고 그런 위협을 한들 그게 먹힐까 란 생각이 들었던거구요
      MBC파업이 정말 국민들에게 어필을 했을까? 라는 측면에선 오히려 착시현상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직도 기성세대중의 상당수는 노조,파업 = 빨갱이,사회 전복 세력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그런 분들이 파업 얘기를 들으면 "지 일들은 안하고 빨갱이한테 물들었군! MBC 보지마!" 가 되어버린다는거죠. 근데 그런 분들은 자신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는 사람인지를 밖으로 드러내질 않아요. 조용하죠. 그러니까 그 싸늘한 포스를 우리가 미처 알아내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아의 댓글에도 우리가 충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거죠.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국민의 대부분은 정말 아~~~~무 관심 없습니다. MBC를 조중동이 사든 삼성이 사든 아~~~무 관심이 없어요. 그냥 무한도전이, 우리 결혼햇어요나 무릎팍도사가 나오기만 하면 되는거죠.

    •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1.10 02:0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언젠가 아거님께서 저에게 그런 말씀 하신 적 계시죠. : )
      민노씨는 저(아거)를 너무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구요.
      그 때에는 물론 아거라는 온라인의 표상에 대해 제가 너무도 감탄/감복한 나머지 그렇게 아거님께 본의아닌 민망함을 안겨드렸습니다만..ㅎㅎ

      그 때나 지금이나 저는 제 나름으로는 냉정하게 좋은 건 좋다, 싫은 건 싫다.. 좀더 나아가자면 옳은 것은 옳다, 그른 것은 그르다..라고 가급적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저 스스로에게 너무 관대한가요?)

      새드개그맨이라는 블로거(팟캐스터)의 주옥같은 방송들을 기껏(물론 소중한 청취자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파딕스를 통해 들려지는 훨씬 더 많은 청취자가 계시겠습니다만) 4만명 밖에 듣지 않았다는 게 솔직히 너무도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성윤환 안 토스 받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추.
      여야타협 -> 마봉춘 파업중단 -> 미네르바 긴급구속의 시나리오는 뭐랄까 너무 절묘합니다... 물론 미네르바 카드가 검찰(청와대/한나라/조중동)의 틀짓기대로 굴러갈지는 모르겠지만요. 미네르바 관련 포스트는 그저 동어반복에 그치더라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ㅎㅎ. 미네르바가 정말 30살 먹은 백수이든, 아니면 '복수의 미네르바'가 있는 것이든, 아니면 예전 조작처럼 급조된 것이든(이건 확률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요) 요즘 인구에 회자된다는 "만수 위에 백수"라는 우스개는 시사하는 바가 정말 크다는 생각입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11 03:1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미네르바 사건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는 요즘 머리가 좀 복잡합니다. 성윤환,황우여 안 분석 팟캐스트부터 해결하고 좀 찬찬이 생각해보려고요.

  6. Favicon of http://summerz.pe.kr BlogIcon 써머즈 2009.01.11 11:5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mbc 내부의 의견이 사실 통일된 게 아니지 않을까요? 비조합원도 있고, 상급자 (혹은 사측)일 수록 방송법에 크게 반대하지 않는 사람들도 더 있을 거고요.

    하지만 이게 노사대립도 불분명하지 않고, 그렇다고 무슨 축출을 위한 투쟁으로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측도 나와서 파업할 수도 없고... 그러니, 일단 액션만 보여주자... 9시 뉴스데스크에서 클로징 멘트에 파업을 언급했다는 것 자체가 일단 성공(-_-)이고요.

    뭐, 저는 이런 식으로 생각했었는데 너무 소설을 쓴 거 같기도 하군요. ^^

    실제로 처음 mbc가 파업을 한다고 했을 때도 오래 갈 거라고 생각을 안했어요. 뭐랄까, 일종의 홍보 캠페인 정도로 하고 그만둘거라고 생각했거든요. -_-;

    팟캐스팅을 들으면서 '아,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시사코미디 몇 코너 만들어지면 정말 재밌겠다... 라디오스타 4인방이면 혹은 초창기 때의 명랑히어로에서 해주면 딱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11 17:1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사측일수록 개악될 방송법안에 반대할 공산이 클 것 같은데요. 자신이 가진 기득권을 빼앗아서 조중동이나 재벌에게 바치는 꼴이 될테니까요.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에 나왔다는건, PD수첩이나 뉴스 후에서 초지일과 까댈 수 잇는건 데스크나 임원진의 Confirm을 받앗다는 얘기가 될 것 같아요.
      시사코미디..가능할까요? 인터넷에서 손가락만 잘못 놀려도 잡혀가는 세상인데, 방송국에서 별 대접도 못받는 개그맨들이 언강생심 정치풍자 코미디가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 Favicon of http://summerz.pe.kr BlogIcon 써머즈 2009.01.12 10:2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사측은 아무래도 각자의 입장차가 있는 상황이지 않을까요? 만약 반대하는 의견이 훨씬 크다면 mbc의 이름으로 방송법 반대를 외쳐야 될 것 같은데, 그냥 노조의 이름으로 혹은 노조원인 한 아나운서의 목소리로만 주장하고 있는 걸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시사코미디는 정말 이럴 때 한번 제대로 터트려주면 참 좋을텐데 ㅠ.ㅠ 배칠수와 최양락을 TV로 좀 데려오면 좋을텐데 말이죠;;;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12 12:4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배칠수는 모르겠고 최양락은 TV활동 재개를 선언했더군요. 명랑히어로에 출연해서 이제 TV에서도 자주 찾아뵙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정치풍자 개그는 힘들지 않을까요?

  7. Favicon of http://www.groundzero5.info BlogIcon link 2009.01.13 14:0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배칠수는 예전 렛츠캐스트에서 인터넷 방송(배칠수의 음악텐트) 할 때 참 재미있었는데, 요즘도 재미있나보죠. 라디오를 통 안듣게 되어서 말이에요.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13 15:2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완전히 "그 때를 아십니까" 분위기네요. 렛츠캐스트를 기억하시는군요~. 저도 그 당시에 배칠수씨보다 좀 더 일찍 인터넷방송 DJ를 하던 때가 잇었지요. 오픈뮤직 M2B방송국이라구 말이죠~
      굳이 따지자면 인터넷 방송중에서도 두밥, 렛츠캐스트, Nine4U 등은 메이저였었고 제가 일했던데는 거의 듣보잡이었다는....ㅠ.ㅠ 그래도 나름 매니악한 사람들이 모여서 잼께 놀았다는 전설이...쿨럭~

      요즘 배칠수씨는 MBC 표준 FM의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내고 계시죠~

  8. Favicon of https://seoulrain.tistory.com BlogIcon aserai 2009.01.14 13:4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팟캐스트 재밌어요~ 매일 발행하시면 좋을텐데 ^^ ;;;;;;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14 16:0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오!!! 재미있다는 반응은 처음입니다!!!! (유익은 하나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반응이 대세... OTL) 감사합니다.
      매일은 죽었다깨나도 힘들구요.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방송 하나 만들려면 짧으면 2~3시간 길면 예닐곱시간 걸리거든요 사실 녹음하는 것 자체보다도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제가 어떤말을 할 지 논리를 세워보고 순서 다듬고 하는 일이 참 번거롭져~ 녹음하고 나서도 편집도 해야되구말이죠~ ㅠ.ㅠ
      그래도 저기 왼쪽 위의 링크 사이트만 한바퀴 도셔도 다른 재미난 방송을 들으실 수 있을겝니다.
      여튼 좋은 평가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m(_ _)m




팟캐스트를 듣기 전에 먼저 이 기사를 읽어보세요

'퍼나르기' 눈감은 네이버·다음 형사처벌 (조선일보 2008.12.24 02:56)

1. 이어갑니다 (0:00)
2. 검찰 수사 까발려보자
   1) 왜 똑같지? (2:00)
   2) 정말 포털이 한거 맞어? (3:32)
   3) 포털이 정말 방조를 했나? (7:52)
   4) 검찰은 왜? (13:44)
   5) 검찰은 국회를 넘보나? (16:33)
   6) 석연치 않은 검찰의 수사 (20:22)
   7) 거짓말 다운, 거짓말 듣기 (23:29)
   8) 미션 임파서블 (29:05)
   9) 포털과 소리바다는 동급? (33:06)
   10) 나는 어쩌라구? (35:32)
3. 오세훈과 어청수에게 쇠고랑을? (37:46)
4. 일찌기 가수 박미경이 말했어 (40:00)




팟캐스트를 듣기 전에 먼저 이 기사를 읽어보세요

'퍼나르기' 눈감은 네이버·다음 형사처벌 (조선일보 2008.12.24 02:56)

1. 일쳤네 ^^;;; (0:00)
2. "'퍼나르기' 눈감은 네이버·다음 형사처벌" (2:47)
3. 사실은 (6:42)
4. 조선 기사 까발려보자
   1) 사실의 은폐 (11:08)
   2) 의미의 왜곡 (13:18) 
   3) 미진한 판단 (14:38)
   4) 세계적인 추세? (17:24)
   5) 그래프의 의미 (20:14)
5. 이것은 횡포다! (31:43)
  1. Favicon of http://100me.tistory.com/ BlogIcon 백미 2008.12.31 15:4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새드개그님 안녕하세요?
    연말에 새로운 글을 작성하셨군요.
    제 블로그에 트렉벡 보내주셔서 바로 달려왔습니다 ㅎㅎ
    2009년 새해 福 많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12.31 16:1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무래도 해를 넘겨서 말할 꺼리는 아닌 것 같아서 서둘러 해치웠습니다. 살짝 아쉬운 느낌도 드는데 (좀 더 꼼꼼하게 할 수도 있었다는 아쉬움) 머, 다음에 잘 하죠, 머~ ㅋㅋ
      백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m(_ _)m

  2.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1.02 00:4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이제야 듣네요. : )
    말씀처럼 조선기사는 악의적 의도로 쓰여진 기사라는 판단이 듭니다.

    다만 저작권 문제의 해법과 관련해서는 포털 측에서도 분명히 좀더 전향적으로 자신의 정책을 수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언론사닷컴에 연계된 대부분의 블로그 사이트도 마찬가지지만) 클릭 한번으로 펌이 가능한 시스템은 아무래도 좀 이상해요(이게 현재 어떤지는 확인해봐야겠지만.. 여전할 것 같다는 전제에서요). 물론 각 블로그 운영자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있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저작권 개념에 대한 혼동을 자사의 트래픽을 위해 부추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작권협회나 온신협 등등의 행태에 대해서는 정말 이 사람들이 '문화의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요.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04 02:4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조선의 기사는 반드시 저작권으로 보호받아야합니다. 월등한 "창작성"이 있거든요~ Fact의 왜곡도 저정도면 작품급 아닌가요?
      다음 블로그의 경우 (제가 뮤지컬 이야기를 운영하고 잇으니까요) 각 포스트마다 스크랩을 허용/일부허용/금지 옵션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구요. 다만 불펌글을 포스팅 하는 경우에 스크랩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거나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겟는데 이런 시스템이 가능할까요? , 불펌글을 등록할 시에는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둥의 경고문구를 넣는다거나 머 이런 정도의 개선책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요즘 음저협 등의 푸쉬 때문에 포털이 저작권 문제에 민감해져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것 같네요
      저작권협회나 온신협은 그저 영리단체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그 분들은 자신의 회원들만을 위해서 일하는 분들이지요. 그러니 그 분들에게 대승적인 차원에서 문화의 발전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1. 요즘 무서운 사람 ^^;;; (0:00)
2. 큐로보
   1) 특징 (3:47)
   2) 한계 (13:20)
   3) 바램 (35:27)
3. 블로거 간담회 (36:51)

p.s) 큐로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간담회 실황 녹음도 들어 보시구요
       블로거 간담회에 관한 스케치는
      떡이떡이님의 포스트(http://www.itviewpoint.com/86412)를 참조하세요

  1. Favicon of http://www.groundzero5.info BlogIcon link 2008.12.15 12:1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좀전에 들었습니다. 큐로보가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모양이네요. 글쎄요. 전 큐로보의 간담회 마케팅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실력이 있으면 검색 결과로 증명을 해야지 자꾸 블로거들 불러서 억지 입소문 마케팅만 해서 뭐합니까. 그렇게 자신이 있으면 검색 기술 엔지니어 블로거를 불러서 간담회를 하던가 그래야지, 검색 기술에 무지한 일반 블로거를 상대로 마케팅을 하는 건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이 진짜 자기 실력으로 뜰 때까진 일개 회사의 서비스에 과도한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12.15 12:4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예리하신 지적입니다.
      사용자 대상 리서치라면 모를까 마케팅을 하기에는 좀 이른 시점이 아닐까 하네요
      먼저 서비스를 Fix한 다음에 그 Fix된 모델로 평가든 마케팅이든 해야지 현재 개발 진행중인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을 하는 것은 적절한 시점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나름 인지도는 높였다는 의미에서 11월의 행사는 성공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좀 더 단단해진 서비스를 보고싶습니다.

  2. 신따윈없어 2008.12.15 22:3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이번건 짧아서 아쉬웠다는;;;;

    그리고 맨 처음에는 큐로보 광고 하는줄 알았어요ㅎㅎ;;; 물론 나중에는 광고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 방송을 듣고 큐로보라는 사이트를 처음 들어가 보게 되네요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12.16 00:0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헉! 깜짝 놀랐습니다. 여지껏 달린 댓글중에 짧아서 아쉽다는 반응은 정말 처음입니다!!!! 모두들 다 길다고 아우성이었거든요~ 근데 40분 내외가 적당한 시간 아닐가 하는 생각은 잇습니다. 한 시간 넘어가니까 청취자들이 듣다가 지치시드라고요~ ㅎㅎㅎ
      전 파워블로거가 아니라서 블로그 마케팅을 할 수 잇는 주제도 안돼요~ ㅋㅋㅋㅋ
      큐로보~ 한 번 써볼만 합니다~ 아직 주된 검색으로 쓰기는 한참 모자라지만 호기심에 찾아볼만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3.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12.16 01:0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1. 링크님 논평에 대해 저는 좀 이견이 있습니다. ^ ^;

    ㄱ. 큐로보 같은 검색시장에서 극히 마이너(?)한 업체가 시장의 자율적인(?) 경쟁에서 '(어느 정도) 승리'한 뒤에 홍보 하던지 말던지 하라는 건 '너무 이상적인 시장' '지극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소비자'들이 있는 시장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ㄴ. 그리고 과연 블로거들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슈란 무엇인가? 라는 블로거들 나름의 인지적 탐색 활동 차원에서 본다면 가능성 있는 새로운 검색엔진이라는 이슈는 웹 생태계 전반에 걸쳐 매우 중대한 함의를 가진 이슈이고, 이런 이슈에 대해 '기술적인 이해 정도'가 높은 검색기술 인력들만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링크님의 뉘앙스는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이슈에 왜 '일반' 블로거들이 관심을 가져서는 안되는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ㄷ. 그러니 간단히 말하자면, 적어도 기존 검색엔진과 차별화된 의미를 갖고, 일말의 가능성을 가진 업체에 블로거들이 관심을 갖고, 그런 블로거들의 관심을 사기업의 PR이란 차원에서 서로 '이용'(긍정적인 의미에서요)한다는 것은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억지 입소문 마케팅"이라고 링크님께서 표현한 점은, 그 취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겠으나, 다소 오해받을 만한 측면도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슨 리뷰에 물적 대가가 존재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간담회 참석 대가(?)로 큐로보 측에서 준비한 차비(2만원)와 머그컵 2개가 너무 고마워서 리뷰를 쓰는 참석 블로거들은 단 한명도 없을 겁니다. 제가 링크님 지적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ㄹ. 물론 쌔깽님께서 지적하시는 바 그 간담회 자체가 아닌 그 간담회의 '내용'이라는 차원에서는 아쉬움이 없지 않았고, 그 지적에 대해선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2. 검색엔진과 미디어의 경계

    검색엔진과 미디어라는 서로 구별되는 정체성을 나누고, 규로보의 방향은 과연 어느 쪽인가? 혹은 어느 쪽이어야 하는가? 에 대해 분석하신 부분에 대해선 무척 흥미롭게 경청했습니다. : )

    하지만 양자가 어느 한 방향으로 '수렴'되어야 한다고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선 다소 이견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새깽님께서도 익히 지적하신 바 '네이버'는 검색엔진이면서 동시에 '미디어'이고, 특히나 가두기 철학에 기반한 '가두리양식장'(DB)를 계속해서 쌓아가고 있죠. 그 부정적 속성에 대해 저 역시 매우 비판적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네이버가 검색엔진이라는 가면을 쓰고 내부 DB만을 정교하게 가꿔서 자사이기적인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있어서이지, 네이버가 '검색엔진'과 '미디어'의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어서는 아니거든요.

    검색엔진의 품질과 검색 결과 디자인이 효율적으로 구성될 수 있다면, 저는 굳이 검색과 검색 결과 디자인(배열과 내부 DB의 활용, 미디어적 속성)이 어느 한쪽으로 수렴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를 모두 쫓는 것이 새깽님 말씀처럼 쉽지는 않겠지만요...

    정말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 )
    좀더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ㅎㅎ
    일단은 여기까지만...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12.17 02:0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저는 네이버가 외형은 얼핏 검색엔진처럼 보이지만 검색엔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통합검색의 비중을 볼 때 웹상에 흩어진 문서를 찾아서 해당 페이지로 보내는 비중보다는 자신이 확보한 DB(지식인, 블로그, 카페 등등 이게 다 네이버가 이용자를 이용하여 스스로 구축한 DB잖아요)를 쌓아두고 그 확보한 DB가지고 미디어적인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일종의 DB사업자 내지 미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제 좁은 소견으로는 검색엔진 자체는 별로 돈이 안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검색의 제왕 구글도 검색 자체로 돈을 번다고 보기는 어렵지않나요?
      그렇게 볼 때 기본 속성 상, 검색엔진과 미디어가 공존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4.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12.16 01:1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추.
    큐로보 간담회 실황 녹음(ㅎㅎ)도 다 들어볼까 싶었는데요. 너무 기네요... 중간이랑 뒷부분만 일부 들어봤습니다. 제 목소리는...;;;; 여전히 불안정한 금속성 쇳소리를 내고 있군용...;;; 특히 새깽님의 안정적인 목소리와 비교되네요... ㅡㅡ;

  5. Favicon of http://www.groundzero5.info BlogIcon link 2008.12.16 02:0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민노씨의 덧글에 대해서 답변을 해야할 것 같네요.

    민노씨는 일반 블로거들이 얼마나 검색이라는 기술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와 민노씨도 검색엔진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지만 사실 검색 기술 자체에 대해선 어떻게 보면 아주 조금도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검색이라는게 너무나 일반적이 되버린 기술이긴 하지만 그 검색 엔진을 만들고 운용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검색회사에서도 핵심 기술자 몇몇 뿐).

    즉, 어떤 기술에 대해서 이 기술이 진정 새로운 기술인지, 아니면 극단적으로 말해서 사기인지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거죠. 또 그런 기술을 알고 있는 사람이 블로깅을 열심히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건 마치 반도체나 통신 기술에 대해서 많이 아는 듯이 떠드는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말이 사실 알고 보면 구라일 수 밖에 없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전기회로 책 표지도 넘겨보지 않은 애널리스트의 말을 믿고 반도체 주식에 투자를 한다구요? 제가 보기엔 넌센스입니다.

    그동안 웹 기술의 경우엔 단지 UI 정도만 바꾸고 새로운 기술인 양 떠들었던 경우가 비일비재 했습니다. 검색의 분야에선 특히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구글이 지금처럼 될 수 있었던 까닭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백링크와 같은 그들의 독특한 알고리즘이 좋아서? 그들의 알고리즘의 실상은 일반인은 모르는 노릇이고 무엇보다 검색 결과가 확실히 우수했기 때문입니다.

    장황하게 말했습니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고 싶은 것은, 일반 블로거들은 회사측에서 어떤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을 때, 그것이 진실인지 사기인지 가릴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큐로보가 진정 자기 기술에 자신이 있다면 검색 기술자 블로거를 불러다가 간담회를 하던가 아니면 아주 단순하게 그 결과물(여기선 검색 결과겠죠)을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결국 일반 블로거를 불러다 점심 사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입소문 마케팅이 될 확률이 높은거죠. 초대받은 블로거들은 이 회사가 소통을 하려하는 의지가 보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회사가 블로거에게 원하는 것은 우호적인 언급 이상은 아닐겁니다.

    •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12.16 02:2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링크님께서 말씀하신 취지에 대해선 일부 공감합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스스로 확인시켜 주는 언급도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문제는 '검색 품질'("검색 결과가 확실히 우수했기 때문")이다 라는 언급이 그것입니다.

      이 차원에서 그 품질을 전문가(핵심 검색 기술자)가 확인할 수 있고, 또 그런 전문적인 검증과정을 통해 그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다면 좋겠죠. 그런데 그걸 누가, 왜 확인해주는가라는 문제, 그리고 그들은 또 누가 확인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가 생견난다고 봅니다. '검색엔진' 평가를 위한 '객관적이고, 불편부당한 심사위원' 핵심 엔지니어가 없는 한은 말이죠.

      그러니 시장에서 검색엔진의 품질을 실질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고도의 관련 지식을 갖춘 검색 기술자가 아니라 '일반적인 사용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네이버 검색엔진과 구글 검색엔진의 검색품질을 '고도의 검색 관련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제 나름의 상식적인 기준과 체험을 통해 얻어진 당연한 논리칙으로 판단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런 '상식적인 소비자'들이 그간의 검색을 통해 마련한 몇가지 판단 표준들, 가령 자신이 좋아하는 다소 잘 알려지지 않는 블로그의 특정 컨텐츠를 그 글의 제목 일부와 블로거의 필명 일부로 검색한다거나 하는(이건 제가 주로 기존에 사용하는 방법이었죠) 식의 방법으로도 어느 정도는 부족하나마 객관화된 평가가 가능할 수 있으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링크님께서는 '간담회'로 포장된 지극히 일방적인 사기업의 홍보행위에 블로거들이 놀아날(?) 가능성을 염려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저나 새드개그맨님을 비롯한 참석 블로거들이 그렇게 '순진'하지는 않으리라 판단합니다.

      그리고 혹여라도 그렇게 '일방적인 홍보행위'에 동조하는 '순진한'(?) 블로거들이 있다면 그 때는 링크님께서 직접 비판하시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순진한 블로거들의 '가능성'만으로 간담회의 의미를 일방적으로 폄하하는 것은 다소 신중하지 못한 판단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6. Favicon of http://www.groundzero5.info BlogIcon link 2008.12.16 12:2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두번째 답글을 달겠습니다.

    물론 민노씨나 새드개그맨님이 순진하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른 초대받은 블로거들 분들도 아마 모두 기본 상식과 판단능력을 가진 분이겠죠.

    하지만 검색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지식 이상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어떤 기술이 새롭고 괜찳은 것이라고 기술을 포장하기는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나름 귀동냥을 많이 했을 언론사 기자들 같은 경우에도 기술에 대해서는 무지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반 블로거들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죠. 회사에서 홍보하는 대로 믿게 되는 것도 당연합니다.

    진정 신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을 남에게 알리고 싶으면 먼저 일반인이 아니라 전문가를 상대로 그들의 신기술을 납득시켜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논문을 써너 전문 저널에 낸다든지 전문 심포지움 같은 것을 열어서 검증을 받아햐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함정은 있죠. 노벨상까지 탈뻔했다는 황모씨께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언스지 편집장도 속였으니까요)

    시멘틱스의 행태가 우려되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라 일반인을 상대로 신기술을 홍보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각종 컨셉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선 전혀 검증된 바가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가설 수준인거죠. 구글의 그 유명한 백러브, 페이지랭크 기술만 해도 처음 논문에 나왔을 때는 그 진가를 몰랐습니다. 나중에 이들이 직접 서버를 돌려서 검증을 한 다음에야 대단한 기술이라는 게 증명되었죠.

    큐로보도 진정 대단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일반인을 상대로 자기들의 일방적 가설을 설명할 게 아니라 전문가를 상대로 직접 증명해야 합니다. 아니 적어도 검색 결과로 일반인들에게 자기네의 이런 것이 뛰어나다고 증명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 큐로보가 원하는 것을 대단히 (구글보다 더) 잘 찾는다는 말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말한는 것은 시멘틱스가 꼭 나쁜 회사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기술 회사들이 이런 방식으로 홍보를 했습니다. 성공한 회사는 성공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용인 되었으나, 사기꾼이라는 오명을 쓰고 사라진 회사들도 부지기수 입니다.

    새로운 검색엔진이 등장한다는 것, 좋습니다. 블로거들의 기대를 받는 것도 당연합니다. 기존 검색엔진에 불만들이 많으니까요. 그러나 적어도 일반인(일반 블로거)을 상대로 홍보를 하려면 최소한의 검증 과정을 거치고 마케팅을 하는게 상도입니다. 이런 마케팅의 대가인 애플을 보십시오. 일반인에게 매번 빵하고 터트리는게 너무 장사꾼 냄새가 난다고 비판 받기도 하지만, 그들은 뛰어난 제품(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으로 그런 비판을 불식시킵니다.

    시멘틱스 측에서 진정 블로거의 의견을 듣고 싶었다면 비공개 간담회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솔직히 대단한 제품이라면 간담회 같은 건 하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빵 터트리겠죠). 여물지도 않은 제품을 가지고 나와서 홍보하는 건, 사기성이 높다고 의심 받을 여지가 있습니다. 간담회 참석했던 블로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르고 참석했을 수 있지만 그들의 제품 이름이라도 자신의 블로그에서 언급한다면 그들의 행동에 동조한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노이즈 마케팅도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 되는 시대입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12.17 02:1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이구~ 두 분이서 이렇게 심도깊은 토론을 해주시니 제가 아주 흐뭇합니다. 감사드려요~
      제 생각에는 두 분의 주장이 모두 맞는 말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시선이 서로 다르기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Link님은 큐로보를 작품으로 보고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제품의 완성도와 서비스 퀄리티가 중요해지는 것이겠지요) 민노씨는 큐로보를 상품으로 보고 계시기 때문에 (따라서 상품을 잘 팔기위해선 포장과 마케팅이 중요하게 되는 것이지요)이렇게 다른 평가가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궁극의 이상은 작품성도 최고이고 상품성도 최고인 경우가 되겟지만 현재의 큐로보는 이 두 기준을 모두 만족시킨다고 보기엔 너무 부족해서 이런 여러 평가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머 노이즈 마케팅 적인 측면 또한 없다고 볼 수 없겠으나 네이버가 검색시장을 70% 이상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시장을 생각해볼 때 이런 다양한 시도들이 어떤 식으로든 관심을 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는 것 만으로도 나름 의미가 있지않을까요? 만약 큐로보가 겉모습만 포장한 실속없는 서비스라 할지라도 네이버 = 검색 = 인터넷 으로 경화되어가고 있는 현재의 인터넷 환경은 정말 우려스러우니까요

    • 아남찬 2008.12.26 15:2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검색 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은 전문가가 판달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걸 판단할 전문가가 있지도 않구요.
      무엇보다 'a'라는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와야 좋은 검색 엔진이라는 기준이 없습니다.
      물론 예전에는 예전에는 몇초만에 몇개의 페이지를 불러왔다 뭐 이런걸 자랑이라고
      하기도 했지만, 말도 안되는 얘기구요. 이런 얘기가 의미가 없어진건 상당히 오래 되었지요.

      알카리 환원수로 만들어 부드러운 맛의 소주가 있을때, 그게 알카리가 뭔지 환원수가 뭔지 그건 소비자가 알 필요가 없죠. 소비자는 맛이 좋은가, 머리는 아픈가, 오바이트가 나오는건 아닌가, 이것만 알면 됩니다. 그 소주 발표회를 일반 애주가들한테 한다고해서 '걔들이 알카리 환원수가 뭔질 아나?'라고 묻는다면 그건 잘못된 질문이죠. 알카리 환원수를 모른다고 맛도 모르고 오바이트도 못하는건 아니니까요.


      물론 큐로보는 'a'라는 검색어에서 'A'라는 결과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머머머 등등의 신기술을 도입했다고 자랑하고 포장할 것이고, 블로거가 검증해야 할 건 그런 기술을 사용했냐, 기 기술이 진보적이냐 뭐 이런게 아니고
      그래서 검색 결과가 쓸만한거냐? 이것에 대한 해답입니다. 검색 알고리즘따위 몰라도 얼마든지 평가할 수있는 것입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12.31 13:2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링크님께서 어떤 답글을 주실지 궁금하네요 (답글을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어째 분위기가 검색엔진에 대한 청학쪽으로 가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분명한건 큐로보도 사용자에 의해서 사용되기를 바라는 서비스이고 그렇다면 기술이 뛰어나냐 어떠냐는 별개로 하더라도 실제로 이용자에게 어떠한 효용을 줄것인가가 당연히 가장 이슈가 될 것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7. Favicon of http://xinuguru.tossi.com BlogIcon 오리™ 2008.12.17 00:5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팟캐스트 내용중에 통계에서 중요한 것은 모집단의 수라고 언급하셨는데, 아마도 표본의 수랑 헷갈리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RSS에 대해서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RSS 또한 클라이언트로부터 요청이 있을 때 서버가 서머리 정보를 줄 뿐 자동으로 어디론가 발행되는건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검색엔진의 크롤러가 크롤링하는 것이나 RSS 클라이언트가 주기적으로 서머리 정보를 받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는 이야기지요.

    활동이 잦아드시는걸 보니 기쁘네요. 이번편도 잘 들었고, 집에 와서 보니 또 새 팟캐스트가 올라와 있네요. 내일 출근길도 즐겁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12.17 02:1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하하~ ^^;;; 역시 가방끈이 짧은게 이렇게 들통이 나는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RSS에 관해서는 지난 인터넷한겨레 vs. 위자드웍스 사건 때 좀 더 공론화 되어 어느 정도 기준을 정립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활동이 잦아드는.....것은 아니고 잦아지는 것이겠지요? ^^;;; 애청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o^/




01. 여러 이슈들 (0:00)

02. 포스팅의 계기 (2:56)

03. 그 누구도 블로거를 대표할 수 없어서 블로거의 자리가 없다? (6:01)

04. 포탈 블로그가 빠진 것은 시각이 협회 회원사와 달라서? (10:39)
     이 주제와 관련하여 블로그산업협회의 사무국장님이신 젊은영님께서 아래 댓글을 통해
     블로그산업협회에서 네이버와 Daum에게
     블로그산업협회에의 참여를 요청하셨음을 확인하여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회원사의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빅3를 배제시킨 것이 아니냐는 저의 추측은
     사실과 다른 것이 되는군요.
     팟캐스트의 특성상 방송에 반영하기는 어렵고 이렇게 본문을 통해 언급합니다.


05. 호스팅업체는 필요불가분한 관계이긴하나 유관산업일 뿐? (13:44)

06. 블로그 교육산업은 일반인을 상대로한 교육? (17:09)

07. 이미 산업화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협회의 출현이 필요하다? (28:01)

08. 파워블로거는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부화뇌동하지 않는다? (30:46)

09. 블로거 권익보호는 중요한 이슈 (35:01)

10. 정리 (42:24)

  1. Favicon of https://softdrink.tistory.com BlogIcon Bana Lane 2008.03.31 02:48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주시해야겠죠~ ^^
    잘 듣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blog.minjoo.com BlogIcon 하민혁 2008.03.31 04:5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장시간.. 잘 들었습니다. ^^
    그런데요, 그렇다고 해도.. 결국 언젠가는 누가 해도 이 일은 하게 되겠지요?
    그렇다면.. 누가, 어떤 방식으로 해야 그게 바람직스러운 일이 될까요?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31 10:2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확실히...길죠? ^^;;;
      '언젠가는 누가해도 하게되'리라는 예상에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블로그산업협회와 블로거협회는 다른차원이라는 생각입니다.
      블로거산업협회라면 블로그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이익단체로서 지금과 같이 창립 활동해주시면 되는거고, 블로거 협회가 만약 생기게 된다면 그것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기게 되리라 예상합니다. 특히나 블로거에 대한 외부로부터의 공격(?)이 있게된다면 훨씬더 빨리 진행되겠지요.
      제가 걱정하는 것은 KBBA같은 이익단체가 마치 블로고스피어를 대표하는 듯한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측면에 촛점을 두어 말씀드린 것이었습니다.

  3. 2008.03.31 05:1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4. 2008.03.31 05:3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s://hwan79.tistory.com BlogIcon 정답은없다 2008.03.31 11:5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 역시 달리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조금 부담은 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요.ㅋ
    오히려 어이없는 말을 드린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제가 좀 소심해서요~ ㅎ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4.01 00:2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충분히 이해됩니다. 요즘 블로고스피어는 뜻하지않은 일이 일파만파의 파급력을 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마음에 걸리는 무엇인가가 있으셨다면 충분히 조심하셔야지요. 저도 그 맘을 이해하기에 기꺼이 발행을 취소하는 액션으로 호응했던 것입니다. 죄송은요, 무슨~ 너무 맘에 두지마시기 바랍니다.

  6. Favicon of http://managak.tistory.com BlogIcon 마나각 2008.03.31 13:1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올블로그 이야긴 많은 사람들이 올블에 관심을 두고있는 분명한 현실과 흠을 발견했을때 즉각반응한다라는 두 점을 이어보면 애증이라고 답이 나오더군요
    ^^

  7. 너바나나 2008.03.31 15:5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이거이거 너무 완벽하게 대변을 해주셔서리 관련글 자체를 다들 못 쓰는 것 아닐까요! 암튼 100% 아니 120% 공감합니다~
    블로거들은 이렇게 알아서 블로거들이 대변할테니, 걍 자신들의 밥그릇이나 잘 챙기고 대변했으면 하구만요.

  8. Favicon of http://youngblog.kr BlogIcon 젊은영 2008.03.31 18:2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안녕하세요. 태터앤컴퍼니 한영입니다.저는 한국블로그산업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블로그산업협회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협회의 활동이 이제 막 시작되는 상황이니 좀더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협회참여와 관련해서 오해가 조금 있는 듯 한데요. 네이버와 다음 관계자에게 협회 참여를 요청했으며, 준비모임에 네이버에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참여여부를 검토중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블로그산업협회는 블로그 관련 기업들의 모임이며, 블로거들을 대표하는 조직이 아닙니다. 이와 관련한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4.01 00:3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 네이버와 Daum의 참여를 요청하셨군요. 그렇다면 회원사의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빅3를 배제시킨 것이 아니냐는 저의 추측은 사실과 다른 것이 되는군요. 본문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블로그산업협회의 위상과 성격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적절한 해명까지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9. Favicon of http://kkonal.com BlogIcon 꼬날 2008.03.31 19:1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지난번에 이어 방송 잘 들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트랙백을 보내주셨더라구요. 저는 태터앤컴퍼니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협회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들 들으러 자주 들르겠습니다. 아! 목소리가 매우 좋으셔서 방송을 듣기가 매우 편안합니다. :-)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4.01 00:3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꼬날님이야 예전부터 잘나가시는 블로거시기에 이미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을 듣기에 편안하시다니 다행이네요~

  10. Favicon of http://plan9.co.kr/tt2 BlogIcon 주성치 2008.03.31 19:2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잘들었습니다. ^^

  11.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3.31 20:4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오늘 새벽에 절반쯤 듣다 잠들었습니다.
    나머지는 오늘 저녁에 다 들었는데요.
    역시나 냉정하고, 하지만 합리적인 지적이시네요.
    멋진 팟캐스트 잘 들었습니다.

    솔직히 블로그산업협회는 소프트뱅크가 가장 큰 입김을 부는 이익단체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회원사 중에서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기업도 여럿이고 말이죠. 물론 저 역시 블로그산업협회라는걸 무슨 악의 축이라고 생각하는 건 전혀 아니고.. ^ ^; 이런 '이익집단'도 있을 수 있지..라는 입장이긴 합니다.

    다만 새드개그맨님 말씀처럼 그 활동의 실질과 상관없는 위장적 이미지 마케팅을 보여준다면("나댄다면") 좀 짜증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말씀처럼 일단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네이버와 다음이 빠진 것은 네이버와 다음은 인터넷산업협의회(?)인가 뭐시기인가... 가 따로 존재해서, 그 하위의 블로그분과를 만들어 참여해라.. 뭐 이런 것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 적도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만님께서는 초기에는 블로거의 자격으로 참여했지만, 어느 시점 이후로는 '야후 코리아' 자격으로 참여했다고 하네요.

    추.
    저는 그다지 이상적인(?) 블로그와는 상관이 없고, 그냥 다양한 블로그의 한 유형일 뿐입니다. 물론 과분한 말씀은 고맙지만요. : )

    한말씀 더 드리자면, 저는 블로그 수익모델에 대해 어떤 편견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순수주의'나 '근본주의'(이런 조어들 자체에 대해서 그다지 찬성하지 않기 때문에, 그 조어가 어떤 구체적인 의미규정도 없이 그저 받아들이는 사람, 사용하는 사람들의 감성적 편차에 의해 사용되는 경향이 강해서 말이죠)의 한 표준이 된다는 입장이 있는 것은 별론으로, 개인적으론 블로그 수익모델 여부와 블로그 순수성는 그다지 큰 논리적 인과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물론 그 거시적인 경향에 대해선 우려가 없지 않지만요.

    그리고 제가 블로그에 수익모델을 운용하지 않는 까닭은, 제 블로그의 안정적인 트래픽이 수익모델을 운용할 만큼이 되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이유(최근 두 달을 본다면 하루 평균 3천명 안팎인데요. 여기에는 정말 많은 수의 로봇들이 있겠다 싶어요) 때문입니다. 좀더 유의미하고, 안정된 트래픽이 확보된다면 본문을 침해하지 않는 한도에서 광고모델을 운용할 생각이 있습니다. : )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4.01 00:4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위에 젊은영님의 댓글을 보면 KBBA가 네이버와 Daum에게 참여요청을 했었다고 하시네요.
      그만님은 현재는 비록 야후직원이시지만 블로거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임하시겠다고 하셨으니 그만님의 약속을 믿어보렵니다.
      추.
      저는 블로그 수익모델이 블로그 순수성에 나름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건 어찌보면 체감적으로 느낀 것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블로그 수익모델을 블로그에 적용할 때 부터 블로그의 순수성은 조금씩 왜곡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제 생계가 위협받지 않는 한 앞으로도 제 블로그에선 블로그 수익모델을 적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블로그 수익모델과 블로그 순수성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언젠가 한 번 팟캐스트로 가볍게 다뤄볼 생각입니다.

  12. Favicon of https://www.opencommz.com BlogIcon 오픈컴즈 2008.04.01 22:2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블로그가 "산업"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가긴 가나요? 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산업이라는 카테고리로 구분이 될 정도라면 그 시장은 얼마나 할까요? KBBA 에 속하신 기업들의 매출과 수익구조가 아주 궁금해 지는 군요..^^ 조만간 관련된 사람을 만나는데 함 물어봐야겠습니다.
    개그맨님의 마지막 말씀대로 잘 하는지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_^ 잘 듣고 갑니다. 오늘은 그래도 짧게 하셨네요...ㅎㅎ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4.04 01:3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iPod이 뜨니까 iPod 관련 액세서리나 주변기기를 만드는 산업군이 생긴 것처럼 블로그가 뜨니까 그(블로그, RSS, 메타정보 제공)와 관련한 서비스들이 생기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까칠맨님 말씀대로 협회를 만들어서 활동할 정도의 틀이 잡힌 상황인지는 모르겟네요. 어쩌면 틀이 잡히기 전의 유동적인, 새싹과 같은 상황이니 서로 힘을 모아 독자생존의 활로를 개척해보자는 의미라면 나름 존재의 의미는 있어보입니다.

  13. 박성훈 2008.04.02 13:0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안녕하세요^^방송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아이팟 산 기념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새드개그맨님 방송을 들었는데
    처음에는 언뜻 느낌이 배칠수씨(?)같아...ㅎㅎ귀에 잘 들어오더군요.
    인터넷뉴스로는 잘 모르는 내용들...설명까지 담아주시니 귀가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이쪽저쪽 편가르는쪽은 아니라..그냥 잘 듣고있는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들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4.04 01:3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제 목소리가 정말 배철수씨 닮았나요? 전 전혀 안그런것 같은데 종종 그런 소리를 듣네요~ ^^;;;
      제 방송을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들으시다가 이런저런 말씀 남기시고픈 생각이 드시면 언제라도 댓글 남겨주십셔~ 감사합니다.

  14. Favicon of http://www.soar.co.kr/blog BlogIcon 하타 2008.04.11 22:3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잘 들었습니다. ^^
    저번에도 생각했지만, 역시 저 개인으로서느
    블로그 산업협회... 너무 설레발이 아닌가? 하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ㅠ_ㅠ;




01. 지난 방송 후기 (0:00)

02. 특이한 대법원 판례 (2:04)

03. 사안 (5:39)

04. 법조항과 사건의 평가 (8:53)

05. 그는 누구? (19:01)

06. 미니스커트는 왜 입으셨셰여? (26:41)

07. 그에게 돌을 던져라 (32:38)

08. 친근한 몰카 (38:21)

09. 정리 및 기타 이슈 (39:51)

10. 이는 법의 문제가 아니다. (42:37)
  1.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3.26 02:2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굉장히 흥미로운 이슈였는데, 완전 흥미진진이네요.
    관련 대법원 판결은 너무 짧아서 허무하더라구요.
    물론 사실심이 아닌 법률심에서 관련한 법리적 쟁점이 없는 바에야 사실관계를 논할 일은 없겠지만요.
    원심은 사건번호를 쳐도 검색이 되지 않던데.. 원심에 관한 이야기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상은 선댓글, 후감상.. 모드입니다. : )

    어서 들어봐야겠군요!

  2. Favicon of https://www.opencommz.com BlogIcon 오픈컴즈 2008.03.26 07:5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트랙백까지 걸어 주시고 ^^ 감사합니다. 법률적인 부분에서의 결정에 대한 불만보다는 이런 사회 풍토를 우리 스스로가 인정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저도 포스팅을 한 것이며 일전에 홍콩 여배우들의 사진 공개 사건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했었지만 성적 욕망에 대한 관음증 등에 대해서 우리 사회는 너무나 폐쇄적이고 소극적인 잣대로서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안양 초등생 살해 사건 역시 그런 연유로 인해서 일어난 것이구요....
    자세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3.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3.26 07:5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내 압니다.
    대법원 판결문에 원심 사건번호가 뜨니까요.
    그런데 그 사건번호로 검색해도 사건이 뜨지 않더라는 것이죠. ^ ^;

    아무튼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는 졸지 않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론 역시나 성실한 사건의 재구성과 깊이 있는 분석력이 돋보이는 탁월한 팟캐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또 결어 부분에 해주신 말씀에도 깊이 공감하구요.

    다만..
    5. 에서 '행위자' 조건을 다소 과하게 추정하신 부분이나 (이 부분이 과도하게 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6. 에서 청취자들이 혹여라도 해석상 오해할 수 있을지도 모를 몇몇 의견들을 피력하신 부분에서는, 그 구조적 관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취지에 찬동하게 되면서도 다소간.. 뭐랄까요, 그 강조가 너무 크지 않았나 싶기도 해서요. 좀 분량상 길다는 느낌도 들구요.

    사족으로..
    말씀하신 '광고'의 경우에는.. ^ ^; (물론 그 광고 이미지의 해석은 저마다 다를테지만) 좀 민감하게 해석하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 광고 컨셉이란게, 저에겐 오히려 보수적(혹은 복고적?)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심약한 남자가 애인에게 속옷 선물을 하고 싶은데, 속옷 가게에서 머뭇거리다 용기(이게 과연 말씀처럼 환호를 받을 용기인지는 별론으로)를 내서 속옷을 사고, 이걸 애인에게 줬더니 그 여친이 기뻐했다더라... 이런 컨셉, 스토리는 복고적이거나, 혹은 촌스럽게 느껴질만큼 우리사회의 성의식이 그래도 (좋은 의미에서) 성숙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히려 정말 노골적인 문제 상황은 '사채광고'가 지배하는 (케이블) 광고시장이랄지, 거기에 출연하는 개념없는 연예인들, 막장으로 가는 케이블들(가령 최근의 황인영 회전초밥이랄까..)인 것 같아요. 여기에 비하면 말씀하신 '맥주'광고는 귀여운 수준이지 않나 싶다는 것이죠.

    * 황인영
    http://sports.donga.com/HTML/News/2008/03/24/20080324200000007206/200803242000000072060202010000.html
    (이런 현상을 비판하는 척 하는 근엄하신 언론사들 역시 방구나 뽕이나이긴 하지만요)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26 15:0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5.가 길었던 핑계라면, 제가 그 생활을 경험해봤기에 느꼈던 특수한 상황에 대한 납득때문인 것 같습니다. 왠지 그 안모씨 개인만을 탓하는건 너무 지엽적인 접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맥주광고...는 진정 제가 오바한걸까요? 마침 녹음을 하려는데 방송에서 바로 그 광고가 떠서 제가 색안경을 끼고 봤는지도 모르지요~ (근데 그런 잡스런 상황을 '용기'라는 멋진 단어에 이어붙인건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지금도 드는군요)
      케이블 TV 제작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신문의 컨텐츠에 대해선 이제 더이상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래 너희도 먹고 살려니 별 용을 다 쓰는구나~' 정도의 측은지심마저 드는 지경입니다. 제 아는 후배가 그런 찌질한 케이블 프로그램 만드는 PD인데 스스로도 자괴감을 느끼더군요.

    •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3.26 22:5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잡스런 상황에 용기라는 단어를 이어붙인.."

      엄청 웃었습니다. ㅎㅎ

      충분히 마음으로는 이해가 되면서도.. ^ ^;
      그게 정말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용기'인 청년들도 아직은 꽤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그게 주변사람들에게 '용기'로 '평가'되고, 또 환호성 받는 그 시츄에이숑은 좀 벙찌긴 하지만요.

  4.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3.26 07:5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추.
    그리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나 명예가 문제되는 사건의 경우에도 그 사건 당사자를 익명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너무도 간단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판결문에서 성명부분, 주민등록, 주소지 부분을 지우면 되니까요. 그 성명도 '갑을병정무기..' 이런식으로 완전히 익명처리하면... 언론에 보도된 사건이야 당연히 알 수 있을테니 별론으로... 별 문제될 것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 문제되는 사건의 내용에 대해서까지 접근권을 차단하는 건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26 15: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는 것이, 이름만 익명처리를 하더라도 이유 부분에서 정황상 드러난다거나 아님 주위의 사건 관계자에 의해 입소문 등으로 드러나게 된다거나 할 경우가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로인해 형식상으로는 익명처리되었으나 실질상으로는 다 드러난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가 날 확률이 높고, 한편으로는 당사자가 아닌데 당사자처럼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 가능성도 있고 해서 모든 판례를 다 공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행과 같이 중요한 의미가 있는 판결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오픈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접근권과 프라이버시를 비교형량하면 제생각엔 프라이버시 쪽에 손을 들어줘야할 듯.

  5.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3.26 22:5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물론 말씀하신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바 아닙니다.
    또 원론적으론 '알권리 vs. 프라이버시'가 충돌할 경우에는, 일전에도 말씀 드렸듯

    ㄱ. 그 프라이버시권을 갖는 행위자의 사회적인 위치(공인인가/사인인가),
    ㄴ. 그리고 그 프라이버시권의 침해상황을 야기한 사건 자체가 갖는 공적 성질에 따라 달리 판단해야 하는 문제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사인의 경우, 그리고 그 사건 자체의 공적 의미(이것이 풍속에 해당하는 것과 정치경제적 비리에 해당하는 것은 가장 쉬운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가 비교적 사회성원에게 영향주는 바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경우에는 여전히 프라이버시가 좀더 두텁게 보호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 마음을 저 역시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판결문'을 읽고, 그 객관적인 의미를 추출해서 평석하거나, 비평을 가할 만한 '접근의 필요'를 요구할 만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과연 그런 극소수의 시민들에게까지 그런 정보를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할까.. 라는데 생각이 미치면 좀 아쉬움이 크다는 것이죠.

    그리고 사건 내용을 통해 사건 당사자를 추정할 수 있는 사실관계의 서술 부분은 충분히 기술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여전히 듭니다. 가령 고유지명과 고유상호 등등을 지우고, 그것이 법률상 문제되는 행위의 유형만을 '객관적으로 추출'해서 판결문을 '재'구성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지 않겠는지요?

    추.
    노래가 안 나옵니다. ㅠ.ㅜ;;
    제 컴이 이상한건지,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27 00:5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공인의 경계영역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란 전통적인 이슈를 접어두고) 아무리 공인이라 하더라도 재판이라는 과정은 지극히 사적인 프라이버시라는 영역이라는 생각입니다. 재판기록, 병력기록 이런것들은 민감정보라고 해서 개인정보 중에서도 특히 보안이 요구되는 영역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미국등 영미법계와는 달리 성문법주의국가이기 때문에 판례는 법원의 입장 예측 정도의 가이드가 될 뿐 그 자체로서 법 해석 또는 판단의 기준이 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판례가 갖는 의미가 법에 상응하는 중요한 위상이기 때문에 판례의 D화가 그 어떤 나라보다 잘 되어있지요. 그렇게 볼 때 법제의 차이가 불러온 필연적인 결과라 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법원에게 익명화와 재구성을 요구한다면 이는 필요 이상의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법원이 하는 일은 사건의 공정한 판단이지 사건의 기록화,DB화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6. Favicon of http://www.soar.co.kr/blog BlogIcon 하타 2008.03.27 00:2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
    모르는사이에 또 몰카 사건이 터졌었나보내요...

    이러한것이 꼭 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통념의 문제라는것
    정말 마음 깊이 와닫습니다. ^^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27 00:4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이걸 대법원이 다리는 촬영해도 되네 안되네 하는 식으로 접근한 1) 몰상식한 기자들의 기사와 이에 부화뇌동하는 2) 일부 여성계는 1) 매우 답답해서 통탄스럽고 2) 어리둥절 하면서 좀 어이가 없습니다.

  7. Favicon of http://minigift.tistory.com BlogIcon minigift81@gmail.com 2008.03.27 09:4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아이고, 트랙백까지.. 감사합니다. ^^

    방송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스포츠찌라시 기사에 대한 얘기는 하려다가 말았는데 콕 찝어주시는군요.
    제가 미처 다 쓰지 못한 글들, 생각들 세세하게 말씀해주시는 센스.
    앞으로 자주와서 방송 청취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27 21:0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minigift님의 글도 잘 보았습니다.
      이것저것 말은 많았는데 좀 장황하고 정신없죠? ^^;;;
      종종 들러주십쇼~ 매일매일 업데이트가 안되니 RSS로 구독하시는 것도 한 방법일 듯.




1. 들을만한 팟캐스트를 만들겠다는 다짐 (00:00)

2. 사건의 개요 (04:14)

3. 왜? (06:04)

4. 판도라가 어쨌다고? (13:17)

5. 말도 없이 (25:01)

6. 판도라는 왜 샀을까? (31:49)

7. 손익계산서 (37:25)

8. kmp의 미래와 판도라의 미래 그리고 곰TV (40:50)

   1) kmp의 미래 (40:50)
   2) 곰플레이어의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45:29)
   3) 판도라의 어제와 내일 (1:01:46)

9. 정리 (1:12:24)
  1. Favicon of https://goldenbug.tistory.com BlogIcon goldenbug 2008.03.09 04:5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잘 들었습니다. 헉헉....
    Podics가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듣기를 하려고 하면 처음부터 다시 듣게 되는군요. 어쩔 수 없이 화장실갔다와서 다운로드해서 들었습니다.

    KMP사태(?)에서 다음이 가장 이득을 본 것이라는 말씀은 정말 정곡을 찌른 것 같습니다. 다른 사이트들(조선일보의 Tagstory 등등)은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켜서 (도자기녀 사건...같은) 일부러 사이트를 일반인에게 알릴 정도인데, 다음은 손 안 대고 코 푼 격인 것 같습니다.

    한 시간 조금 넘는 방송이어서 좀 긴 감도 있었지만, 제 글 작성하면서 잘 들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방성 부탁드립니다. 엮인글도 감사드리구요. ^^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09 13:5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에구...빨간 슬라이드 게이지를 마우스로 왔다갔다 하면 찾아가실 수 있는뎅... 본의아니게 번거롭게 해드렸네요.
      방송이 정말 길죠? 근데 그만큼 할 말이 많은 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단순히 KMP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여러 다른 시장, 다른 회사, 해당 시장의 역사 이런것들을 종합적으로 얘기하려다보니 얘기가 길어졌네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www.soar.co.kr/blog BlogIcon 하타 2008.03.09 09:0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좀 긴 방송이였으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사건을 종합적으로 잘 정리해주셨군요. ^^

    정말 다음이 가장 이득을 봤을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해봤습니다.
    순간 움찔했내요 ㅎㅎ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09 13:5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머 움찔~까지야...^^;;; 판도라건 Daum이건 곰플이건간에 유저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잇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면 좋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s://www.betterface.kr BlogIcon 추억보관소 2008.03.09 10:3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전체적으로 정곡을 찌르는 분석이 돋보입니다.

    특히 곰TV의 지나간 과거의 행보와 현재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고 이에 판도라TV의 지나온 궤적을 맞추어본 모습이 매우 신선하고 다시금 되돌아보게 해주게 합니다.

    일요일 아침이라 시간적 여유를 부리며 들었는데... 전혀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의미있게 들을수 있는 신선한 포스팅 고맙습니다..

  4. Favicon of http://presents.tistory.com BlogIcon steadie 2008.03.09 13:5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제 짧은 생각에는 판도라TV의 미래가 밝게 느껴집니다.
    이미지 면에서는 타격을 받았지만, 기술적으로 상당히 발전할 것 같습니다.
    저는 FLV 플레이어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습니다.
    판도라 TV가 FLV 위주의 동영상 체제를 버리고,
    MS 실버라이트 기반으로 넘어가려는 것이 아닐까요?
    당장 실버라이트로 넘어가지는 않겠지만,
    조만간 FLV가 무너질것이라 생각됩니다.
    FLV를 사용하는데 지불하는 로열티가 상당합니다.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MS 실버라이트는 로열티 부담이 없습니다.
    판도라가 1-2년의 단기적인 미래를 포기하고,
    모험성을 동반한 장기적인 안목을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KMP 소스 기술을 실버라이트 기반의 플레이어에 응용한다면,
    강력한 판도라TV가 탄생하게될 것입니다.
     
    글이 글어졌네요 :(
    팟플레이어 찾아봤는데 이 놈도 실버라이트 VC1 코덱 플레이어를 개발중이네요;
    FLV처럼 용량은 적으면서 FLV보다 화질은 더 좋은 VC1이 미래라 봅니다.
    FLV는 WMV보다 오류가 적어서 좋은데 WMV가 이점만 보완하면,
    WMV-VC1이 UCC시장을 점령할 시기가 더 빨라질 것입니다.
     
    판도라TV가 곰TV 모델을 따라간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끝까지 들은 보람이 있었네요 :)
     
    P.S. KMP를 다음에 넘기지 않은 것은 삼성전자 반도체가 YEPP에 메모리를 팔지 않는것(?) 이런 느낌 아닐까요. 자기가 다니고 있는 회사라고 해서 꼭 자기회사에 넘길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더 큰 이익을 따라갔을 뿐...?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09 14:1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 플래쉬 플레이어를 쓰는데 지불하는 로열티가 있나요? (전 프리웨어 비스무리하게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 줄 알았네요 ^^;;;) 실버라이트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고있었네요. (오픈소스 체제라고요? M$와 오픈소스...왠지 조합이..^^;;;)
      steadie님의 말씀을 보니 그 예측이 맞아떨어질 것 같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실버라이트에 대해서 정보를 찾아봐야겠네요.
      P.S. 강용희님.. 돈 많이 버셨을까요? 부럽네요...^^;;;

    • Favicon of http://longtag.tistory.com BlogIcon longtag 2008.03.11 00:1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SadGagman님 // 플래시 플레이어에 로열티가 있는건아니고, flv(VP6) 인코더에 라이센스가 있습니다. 유튜브같은 경우는 flv(Sorenson Spark)를 사용하기 때문에 라이센스가 필요없구요. 기존에 flv를 확장자로 사용하는 코덱이 이렇게 2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코덱이 하나더 추가되었는데 이것 역시 화질 아주 좋습니다.

      steadie님 // 판도라TV, 유튜브등 대부분의 동영상 서비스에서 기술을 바꾸는것 어려운것이 아니지만 기존의 쌓여있는 FLV 파일들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가 됩니다. 게다가 기존에 안정적으로 운영하던것을 약간의 하질 이득을 위해서 바꾼다는 것도 쉽지 않구요. 제생각에는 새로 시작하는 동영상 서비스에서 실버라이트 기술을 적용해 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HD로 가려면 사실 실버라이트 외에는 아직 답이 없거든요.. FLV는 너무 무거워서 HD를 재생하기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곰플레이어 같은데서 실버라이트 코덱지원 하나 추가하는건 별로 기술적으로 그리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일주일도 안걸릴걸요.. ^^)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11 10:0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 Longtag님 덕분에 많은 걸 알게됐네요. 인코더에 라이센스가 붙는군요. 그렇다면 화질을 위해서 업체들이 돈을 지불해야하는 것이군요.
      판도라가 KMP를 수정한 새로운 PDRP(판도라 플레이어 ㅋㅋ)가 나온다면 거기에 실버라이트를 얹어서 판도라가 5월달에 오픈하겠다 공언하던 HDTV급의 서비스를 할 수 있겠군요

  5. Favicon of http://badnom.com BlogIcon w0rm9 2008.03.09 15:0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제가 들었습니다.ㅋㅋ
    엄청나게 긴 방송이었지만,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mr-dust.pe.kr BlogIcon Mr.Dust 2008.03.09 15:06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처음 들은 방송이 가장 긴 방송이었군요.
    말씀하시는 것이나 목소리가 제가 좋아하는 배철수씨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 물론 내용도 좋았고요.. 주욱 들어가면서 정리를 한다음 반박을 하든가 동의를 하던가해야겠다 했는데.. 그런 것이 전혀 필요없을만큼 깔끔한 방송인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09 15:4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제일 긴 방송을 처읆으로 들으셨으니 다른 방송은 아주 가볍게 들으실 수 있겠네요~ ^^;;;;;
      제 목소리가 배철수 같다고요? ^^;;;;
      제 포스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

  7. Favicon of http://jugug.net BlogIcon 희주 2008.03.09 23:4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잘 들었습니다
    정리를 잘해 주셨군요.
    다음이 최대 수혜자라니..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시간이 넘는분량이었지만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잘하시네요.
    종종 들리겠습니다.

  8. Favicon of http://www.choboweb.com BlogIcon 웹초보 2008.03.10 08:3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긴 분량인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말씀하시는 것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다음편도 꼭 들으러 오겠습니다.. ^^

    근데 다음 팟플레이어 같은 경우는 온게임넷의 스타크래프트 방송인 스타리그를 생중계 해주기때문에 스타크래프트 팬들은 많이 알고들계세요. 곰TV가 MBC 게임의 MSL을 중계해줘서 많이 자리잡은것처럼, 팟플레이어도 곧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무래도 게임방송의 주시청자층이 젊고 인터넷 스트리밍에 친숙해서 그런가봐요.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10 09:38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 그렇군요~ 제가 껨맹이라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참고로 전 스타크래프트도 할 줄 모른다는... 유일하게 할 줄 아는게 카트라이더...^^;;;) 그렇다면 정말 빠른 시간 내에 팟플레이어가 자리잡을 수도 있겠는데요?

  9. Favicon of http://thefrey.tistory.com/ BlogIcon 프레이 2008.03.10 19:0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방송 잘 들었습니다. 트랙백 감사드려요.
    앞으로 판도라 측에 넘어간 KMP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지네요.
    일단 KMP의 제작으로 다년간 경험이 풍부하신 강용희씨가 팟플레이어 제작에 참가함으로써, 앞으로 팟플레이어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겠군요.

    판도라 측에서 KMP '개인사용자' 용은 그대로 진행한다고 하였으니 조만간 상업적인 내용을 포함한 버전이 출시될지도 모르겠네요.

  10.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3.11 08:0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지금 다 듣긴 들었는데, 샤워하면서(굉장히 크게 틀어놓구요), 또 샤워 끝난 다음에는 웹서핑하면서 들으니까..ㅎㅎ 역시나 제가 잘 모르는 분야고, 그다지 관심이 크지 않았던 분야라서 잘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_-;

    이따가 좀 차분하게 들어봐야겠습니닷. :D

    추.
    '돌발영상 마이너리티 리포트' 사건에 대해서도 캐스팅하시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저도 쓸까 말까 살짝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서 말이죠.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11 10:0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돌발영상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포스팅 계획이 없습니다. 현재도 아주 멋진 포스트 들이 많아서 그런 것들을 뛰어넘는 저만의 시각이란게 있을성 싶지 않아서요.
      주말까지 별 이슈가 없다면 한 번 포스팅을 고려할지도... ㅎㅎ

  11.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3.11 08:0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추2.
    아, 그리고 가끔씩 들었던 생각인데요.
    봄도 이제 완연하고...
    스킨도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놈으로다가 교체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 ^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11 10:0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그거는 순전히 포딕스에게 달렸습니다. 플레이어 스킨이 사용하기 편하게 직관적이면서도 다양한 색상을 지원하게 되면 그 때 스킨 변경을 고려해보죠, 머 이 상태에서 스킨만 바꾼다면 되게 쌩뚱맞을 듯. ㅎㅎ

  12. at40 2008.03.12 02:1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가장 긴 방송을 가장 재미있게 청취했읍니다. 혹시 미디어 애널리스트가 본업이신가요? 회를 거듭할 수록 흥미진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블로그에서
    텍스트를 조금 밝은 회색으로 바꾸실 수 는 없는지요? 가독성이 좀 떨어집니다.
    멋진 방송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그럼...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12 02:1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미디어 애널리스트요? 그거 돈 많이버는 직업 아닌가요? 저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 ^^;;;
      텍스트 색깔이라... 이게 그냥 티스토리에서 제시해준 여러 스킨들 중 하나이거든요. 물론 소스 중에 기본 글씨 색깔을 제어하는 부분이 있을 것인데 결정적으로 제가 그런 스킨 소스를 주무를만한 실력이 되지 못하여 감히 만질 엄두를 못내는 상황입니다.
      분위기도 칙칙하고 하니 조만간 화사한걸로 스킨을 통째로 바꿔버릴까요? ^^

  13.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3.12 08:0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ㅎㅎ
    그런 애로(?)사항이 있으셨군요.
    (그로커님 말투를 빌자면) 문득 봄도 되고 하니...
    애로사항 말고 에로사항들도 좀 생겼으면 싶네요.

    추.
    미디어 애널리스트.. 이런 직업이 다 있군요? : )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12 16:1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머, 애로사항일 것 까지야...
      민노씨, 요즘 외로우신가봐여? 에로사항 운운하시고..ㅎㅎ
      미디어 애널리스트... 그런게 있나보네요~ 전 잘 몰라서리~

  14. Favicon of http://blog.podics.com BlogIcon 내봉맨 2008.03.13 17:5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전체적으로 '방송이 길다~'군요...^^ 정말 길었습니다. 흥미 진진했지만~ 초기 동영상 플레이어들 언급할 때..아드레날린도 있는데...하고 중얼거리는데..바로 말씀하시데요^^ 참 여러 방면으로 박식하십니다. 저희도 동영상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방향과 관련하여 참고할 점이 있네요...역시 방향 잡는게 중요한듯^^
    아 그리고 제안이 있는데, 내용이 좀 길어질 때는 시리즈로 나눠서 방송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시간에는 판도라가 왜 kmplayer를 샀는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라고 하면서 1부를 끝내는 거죠. 그럼 일종의 기대감도 불러 일으키고...sadgagman님 성격과 맞을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뭏든 좀 길다기에 한마지 해 보았습니다.^^ 좋은 방송 계속 기대합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13 18:2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승질머리가 그지같애서 뭘 남겨두는걸 잘 못합니다. 한 번에 뿌리를 뽑아야 성미가 풀리는 그런 스탈이라 한 주제를 가지고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엔 거기까지'가 잘 안되는 스탈인데 녹음은 한 번에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여러개를 쪼개서 업로드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그렇게 되면 매 회마다 시그널을 넣어야되나, 이어지는 데는 걍 목소리만 넣나 머 이런 씰데없는 생각을 합니다만 어쨌든 들으시는 분 입장에서는 중간에 듣다가 놓치실 염려도 없고 좋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이번 주부터 한 번 적용해볼게요

  15. Favicon of http://offree.net/ BlogIcon 도아 2008.03.16 09:5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는 팟캐스팅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힘들 것 같습니다. 글로 쓰면 바로 수정이 가능하지만 말로하는 것은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리고 KMP가 넘어간 시점은 2007년 말이 아니라 2007년 9월 경입니다. http://offree.net/entry/Goodbye-KMPlayer 글을 보면 인증샷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원래 판도라에 입사한 뒤 다음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물론 이부분은 추정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런 추정이 가능한 것은 작년 9월에 판도라에서 KMP를 오픈소스로 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KMP를 오픈소스로 하겠다는 이야기는 판도라에서 돈을 대고 개발자는 KMP 개발에 전념하겠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KMP는 판도라로 가고 강용희씨는 다음으로 갔다는 것은 판도라의 계약 보다는 다음의 계약이 더 좋은 조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강용희씨가 사라졌으니 오픈소스를 진행자가 사라졌고, 판도라와 KMP로 계약을 했으니 강용희씨는 KMP를 다음으로 가져갈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판도라의 경우 그리드 네트워크 자체가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그리드 네트워크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리지 않아서 문제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도 있듯이 아주 악질적으로 숨겼다고 하더군요. 싸이월드, 네이버도 비슷한 문제로 욕을 먹었지만 이 것으로 악명을 날리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ActiveX 문제는 판도라의 경우 당연히 선택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금융권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금융권의 ActiveX에 대해서는 반드시 집고 넘어갸야 하는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18 10:2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그죠...그게 제일 난감한 점입니다. 수정이 거의 불가능하다는거. 그래서 녹음할 때 혹시 잘못알거나 틀린 내용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있습니다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항상 구멍이 생기더라고요
      강용희씨와 판도라의 관계에 그런 비사가 있었나요? (물론 이것도 도아님의 추측이시겠지만...) 역시 역사는 우리가 알고있는 사실에 의해서 보다 우리가 모르는 비하인드 스토리에 의해 움직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액티브X를 쓰지 않고서는 인터넷뱅킹의 보안을 구축하기 불가능한 것인가요? (몰라서 여쭙는 것입니다.) 즉, M$ 플랫폼이 아니면 인터넷 뱅킹이 불가능한가요?

    • Favicon of http://offree.net/ BlogIcon 도아 2008.03.18 10:5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KMP가 넘어간 시점이 작년 9월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추정입니다. 어디까지나 추정이기 때문에 추정으로 받아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ActiveX 없이도 가능합니다. 신한은행을 비롯한 일부 금융권에서 ActiveX없는 인터넷 뱅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금융권의 인식입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시스템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데 시스템에 의존하면 얼마든지 우회가 가능합니다.

      외국은 https 하나로 뱅킹을 모두 처리하고 있지만 금융 사고가 우리나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 이유는 시스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감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데나 휴대폰이 잘터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회의원의 수준이 우리국민의 수준이 되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보입니다.

      기회가 되면 정말 심하게 한번 금융권 ActiveX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하고 있는데,,, 문제는 잘 써지지 않는군요.

    • Favicon of https://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3.24 01:3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좋은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제가 기술이나 개발에 관한 상식이 많이 딸려서 도아님 같은 분의 글이 많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16. Favicon of http://mr-ok.com/tc BlogIcon okto 2008.08.22 23:13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KMP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해외의 많은 개발자들이 이와같은 주장으로 KMP의 소스를 요구해왔는데 프로그램 자체는 근본부터 혼자 개발한게 맞다고 합니다. 다만 프로그램 외적인 부분, KMP에서 지원하는 확장기능이나 오픈소스 기반의 플러그인을 지원하는 것이지요.
    워낙 완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고 제작자 스스로도 자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섣불리 상업적 연결고리를 만들지 않으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팟플레이어를 사용해본 결과 KMP와 비슷한 재생전용 기능에 스트리밍 컨텐츠를 결합한 형태인데, 재생자체의 강력함은 약간 축소되어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곰플레이어와 비슷한 용도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아시다시피 KMP는 매니아 층이 많습니다. DAUM을 통해 개발하고있는 가이드라인에 전용 컨텐츠 지원이 필수라면 누구도 KMP의 명맥을 이었다고 인정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따라서 KMP를 통해 가지고 있는 노하우로 용도에 맞는 프로그램을 새로이 개발하는게 더 좋은 선택이었을수도 있습니다. 그 결과로 최근의 버전은 퍼포먼스면에서 뒤지지 않고 가벼움은 여전히 유지된채 발표되고 있죠. (벌써 이 글을 올리신지 5개월이나 흘렀군요^^)
    위 도아님의 댓글처럼 다음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해서 팟플레이어의 개발자로 남게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KMP를 판도라에 (팔아)넘긴것은 강용희씨의 해명글에도 나와있듯이 판도라 대표와 친분이 있고, 대가도 받기 때문이었지 않을까 합니다. 자료(KMP)는 판도라에 팔고 기술은 다음에 제공하면서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거겠죠. 이쪽이 더 명맥을 유지하는 방향이라고 하더군요. 판도라 측에서도 KMP는 지금까지의 KMP와 같은 방향으로 개발하되 강용희로부터 인계받은 소스와 여타의 것들(워낙 방대해서 소스 분석에도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을 바탕으로 자기네 나름대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었죠. 하지만 주인장님 말씀대로 이것이 발표를 늦출 이유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어떤 경우든 승자는 다음이고 패자는 판도라인것 같습니다.

  17. asdf 2008.10.05 01:0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흠 그 회사에서 kmp 를 인수했다는 것만으로도 언인스톨 의지가 강해지는군요.
    왠지 불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