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계올림픽 하면 생각나는 사람 (0:00)
2. 사면이 반드시 필요했을까? (3:26)
3. 이건희와 이명박의 Big Deal (9:23)
4. 이명박과 박정희 (14:03)
5. 올림픽의 현주소 (23:00)
6. 회장님의 보험 (27:16)
7. 사면의 의미 (33:31)
8. 박형준 가라사대 (38:02)

IOC 윤리규정에 대한 추가정보는 http://blog.naver.com/kockim/4003860160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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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soriweb.com BlogIcon link 2010.03.01 19:0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IOC의원이 올림픽 유치 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은 93회 캐스트 듣고 처음 알았습니다. 이런 부분을 전혀 언급하지 않는 기자, 언론사들은 도대체 뭐하는 집단인가요. 황당하네요.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10.03.01 23:5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기자들이라고 다 알겠습니까? 모르니까 안쓰는 것 아닐까요? 어찌보면 삼성은 기자를 포함한 일반인들의 무지를 이용하는 것일수도...

  2. Favicon of http://collectiveintelligence.tistory.com BlogIcon 제라드76 2010.03.01 22:3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신자유주의와 경제논리에 스포츠도 점점 잠식당하고 있는 것 같아서 상당히 우울하네요. 과연 대한민국에 헌법이 존재하기는 하는 지, 대한민국이 법치국가가 맞는지 참으로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다못해 이명박처럼 최소한의 민주적 정당성을 가진 것도 아니고, 실정을 한다고 정권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법원의 판단/검찰의 수사/언론의 비판을 받는 것도 아니고, 이거 도대체 뭡니까?
    우리나라도 요즘 국민투표 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이럴바에 차라리 입헌국주제를 하는 건 어떠까요?
    차라리 일본처럼 천황을 두죠... 우리랑 같은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차이가 너무 큰 것 같아요..ㅜ.ㅜ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10.03.02 00:0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어이쿠~ 너무 흥분하시는 것 아닙니까? ^^;;;
      이건희씨 정도 되면 이명박 대통령은 성가신 존재 정도의 의미 아닐까요?

  3.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10.03.09 07:0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이건희의 사면을 이제야 생각한다."를 이제야 듣네요. ㅎ

    추.
    그런데 링크님 말씀처럼 아이폰에선 직접 청취가 불가능하네요.. ^^; 파딕스 박스가 플래시라서 역시나 주사위만 보이네요. 아이튠즈에서 다운받아서 들으면 가능한지 한번 해봐야겠습니당. 아래 사이드바에 아이튠즈 단추가 보이는근영!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10.03.09 17:5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이폰으로 Http://iPhone.podics.com 접속하시면 들으실 수는 있습니다만 비추임다 데이터용량이 30M가 넘으니까요 >.<;;;

  4.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10.03.09 07:1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오, 아이튠즈 단추 누르고 다운 받아서 수동으로 동기화시켰더니 바로 아이폰으로 다운로드되네요. 무척 신기하다능...ㅎㅎ.

  5.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10.03.09 22:2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어제 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ㅎㅎ.
    워낙에 발음이 명료하셔서 2배속으로 들어도 귀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날 좋아지면 산책하면서 한번 더 들어야겠어요.

  6.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10.03.10 19:4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어제, 오늘은 때아닌 눈 때문에 산책하는 기회가 없었네요.
    제가 봄밤을 참 좋아해서 살도 좀 뺄겸 산책하며 새깽님 팟캐스트들을 들어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날카로운 비판/비평 기대"라는 말씀은.. 진심이신가요? ㅎㅎ

    한번 빠르게 들었을 뿐이지만, 아주 좋은 내용에 비판할 여지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오히려 이런 훌륭한 문제제기에 대해선 깊은 공감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10.03.11 00:4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말씀하셨다시피 주로 제 방송은 남들이 주목하지 않거나 주목하더라도 놓치는 논점이 있는 경우를 짚는데 있어서는 나름 차별성이 있으나 그 논리를 구성해가는데 있어서의 치밀성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흐름은 유지가 되나 그 연결고리가 약한 편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면에서 많이 부족하고 보완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민노씨가 보시기에 "이건 비약이 심하다" 라든가 "이건 논리의 오류다" 라는 점이 있지않을까 해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7. Favicon of http://www.factorywig.com BlogIcon Human hair Lace front wigs 2011.06.30 18:3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어제 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ㅎㅎ.
    워낙에 발음이 명료하셔서 2배속으로 들어도 귀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1. 간담회의 취지 (0:00)
2. 08년 촛불정국에 관한 회고 (6:35)
3. 노무현의 죽음 (13:10)


간담회 일시 : 2008년 6월 11일 8:00 ~ 10:00
          장소 : 종로2가 TOZ

참석자 (가나다 순)
겨울종소리 - 겨울종소리 (http://blog.hani.co.kr/jongsori)
링크 - Groundzero 5 (http://gz5.80port.net/wp)
민노씨 - 민노씨네 (http://minoci.net)
새드개그맨 - Forget the Radio (http://sadgagman.tistory.com)
써머즈 - 어쿠스틱 마인드 (http://blog.summerz.pe.kr)
펄 - 펄의 Feelings... (http://pariscom.info)
행인 - 뻥구라닷컴 (http://blog.jinbo.net/hi)


작년 블로거 간담회 방송도 한 번 들어보시죠.

053. 촛불시위 정국은 어디로? - 블로거 좌담회 (1) (08.06.10)
054. 촛불시위 정국의 원인은? - 블로거 좌담회 (2) (08.06.11)
055. 촛불시위 정국과 블로거 - 블로거 좌담회 (3) (08.06.11)
056. 촛불시위 정국 속의 타매체와 블로그 - 블로거 좌담회 (4) (08.06.12)
057. 한국 웹의 지배자 네이버 - 블로거 좌담회 (5) (08.06.13)
058. 촛불에게 블로그를 - 블로거 좌담회 (6) (08.06.15)
059. 촛불시위 정국과 블로거의 역할 - 블로거 좌담회 (마지막회) (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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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tlaw.egloos.com BlogIcon 제라드 2009.06.28 15:5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좋은 방송 잘 듣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6.29 18: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정말 노고가 크셨습니다. : )
    지난 주말에 지방에 일이 생겨서 다녀오느라 오늘에야 듣네요.
    아직 2부는 듣지 못했는데, 약속 다녀와서 바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6.30 01:0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직 2회분이 남아있습니다. TOZ에서의 2부는 통으로 날렸구요 2차로 카페 옮겨서 얘기했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2회분을 조만간 마저 정리하겠습니다.




1. 무식한 국민들 같으니라구... (0:00)
2. 검찰의 수사발표 (2:36)
3. 검찰은 왜 김작가의 이메일을 공개했을까? (6:18)
4. 검찰이 김작가의 이메일을 봐도 돼? (18:59)
5. 김작가에게 통지는 한거야? (21:10)
6. 검찰이 김작가의 이메일을 공표해도 돼? (25:49)
7. 검찰의 간접적인 자기고백 (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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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ghost-online BlogIcon G.O. 2009.06.22 01:4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 이거... 참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검경의 요즘 행보는 한마디로 노골적인 "과잉충성"으로 보입니다.
    법적인 논리도 아닌... "언론 플레이"나 하고 있는 검찰이라...
    (역시... 머리 좋은 넘들은... 직접 때리기 안되면 돌려치기...)

    다른 의도는 둘째치고... 국민의 기본권에 대한 명백한 무시는...
    도대체 법 집행을 담당하는 넘들의 법 의식 수준이 의심스럽네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무엇을 믿을 수 있을지...

    그런데 앞으로는 정권의 입김이 더 심해질 것이라니 암담합니다.

    그나저나... 앞으로 "직무상 비밀유지" 관련 소송 볼만하겠군요.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6.22 12:3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좀 답답합니다. 딴게 답답한게 아니라 검찰이 이렇게 국민들의 신뢰를 잃으면 앞으로 검찰이 하는 모든 행동 (심지어 제대로 된 수사활동) 조차도 국민들의 의심을 사게될 텐데 이걸 어찌 감당하려하는지 원....
      바뀐 검찰총장이 대표적인 공안통이라니 더더욱 볼만할 것 같습니다. ㅡ,.ㅡ;;;

  2. Favicon of http://seoulrain.net BlogIcon 서울비 2009.06.22 10:2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그나저나 돌아오신 걸 환영해요 ^-^

  3. Favicon of http://www.musecine.com/tt BlogIcon 댕글댕글파파 2009.06.22 11:1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오랜만에 왔습니다.
    알아서 기는 곳이 참 많더군요 요즘은...
    쥐가 기어다녀서 그런가...

  4.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6.23 06:3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정말 멋진 팟캐스트입니다. : )
    그 소재가 우울하긴 했지만요.
    오랜만에 다소 흥분한 새드개그맨님의 목소리를 접하니 더 흥미진진하네요. 물론 내용은 그렇게 흥분(이라기 보다는 '분노'라고 해야겠지만요)한 모습과 비례하게 냉정차분했지만요.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6.24 08:58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과찬이심다~
      전 원래 정치 얘기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시절이 하 수상해서 얘기를 안할 수 없게 만드네요~
      미네르바가 왜 자꾸 툭하면 이민가라고 했는지 얼핏 이해가 될 것도 같다능...

  5. Favicon of http://offree.net/ BlogIcon 도아 2009.06.26 16:4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반갑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SadGagman님이 아무 이야기가 없으셔서 궁금했습니다.




1. 오래간만입니다 (0:00)
2. 독재와 상식의 상관관계 (1:32)
3. 이명박 정부는 상식에 부합하나? (8:34)
4. 이명박 정부에게 국민이란? (19:24)
5. 침묵의 의미 (21:28)
6. 상식으로 회귀하라 (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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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echjun.com BlogIcon 뽕다르 2009.06.13 20:5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방송 잘 들었습니다.

    밀고가면 된다는 80년대 건설현장의 상식으로만 꽉찬 사람을 뽑았다는것에서 국민들의 잘못이 없다고는 못할것 같습니다. 다만 이제 잘못된길로 가면 충분히 비판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상식적인 바른길로 가도록 만들어야죠.

    하지만 그 비판 마저도 못하게 하는 지금의 자세를 봐서는 민주주의 자체를 이해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아니냐 하는생각을 하게 합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6.13 23:4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뽕다르님 오래간만입니다.
      CEO형 대통령이 그래서 무서운 것 같습니다. CEO는 그 회사 안에서는 왕 아니겟습니까? 자신의 말 한마디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문화에 길들여진 인물이 대통령의 자리에 앉아있으니 어쩌면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는 자리에 앉아있는 것일 수도 있죠. 그런 갈등의 상황에서 길은 두 가지 일겁니다. 자신을 자리에 맞추던가 자리를 자신에게 맞추던가. 이명박 대통령의 스타일이 자리를 자신에게 맞추는 스타일처럼 보여서 앞으로 남은 임기가 참으로 걱정되네요

  2. Favicon of http://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9.06.14 10:3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헤드가 일단 밀어붙이기식 마인드이니, 뭔가 답이 없는 현 대통령이죠. ㄱ-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6.14 23:3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이명박 대통령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봐야할 것 같아요 "나는 왜 대통령을 하는가?" 이 대답이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3년 반은 희망이 없는거죠

  3. Favicon of http://www.opencommz.com BlogIcon 까칠맨 2009.06.14 16:1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아니...어디갔다 오셨나요...정말 오랜만입니다. ^^
    뭐 저도 안한지 6개월이 되어가긴 하는데...일단 댓글 달고
    듣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6.14 23:3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Forget the Radio는 쉬고잇었지만 뮤지컬 이야기는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었는데요... ^^;;;
      트위터에 제 방송을 링크시켜주셨더만요. 감사합니다. m(_ _)m

  4. Favicon of http://nigasa.tistory.com BlogIcon 니가사 2009.06.14 23:1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재밌게 들었습니다!!!까칠맨님 소개로 듣게 됬어요 ㅎ

  5. 신따윈없어 2009.06.15 04:5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정말로 오랜만에 듣네요 ㅎㅎ


    이번 팟 캐스트도 굉장히 공감되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아주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런것에 대해서 다루어 줄거라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그런것 치고는 왠지 짧아서 많이 아쉽네요 ㅎㅎ;;

  6. Favicon of http://blog.podics.com BlogIcon 내봉맨 2009.06.15 13: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새드개그맨님 입이 근질거리셨을 텐데... 왜 안올라오나 했습니다^^ 포딕스도 이제 많이 여유로워졌으니, 계속 풍성하게 채워주세요^^ 잘 듣겠습니다~

  7.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6.17 02:1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앞으로도 이런 시의성 있는 팟캐스트를 자주 들려주시길 바라봅니다. 너무 독창성과 희소성의 가치를 추구하시면 청취자에겐 아쉬움이 클 것 같아서요. : )

    상식으로의 복원을 강조하시는 새깽님의 말씀에 전폭적으로 공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정말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화를 낼 것이 아니라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자들에게 부끄러움이 있을지 의문이긴 하지만요....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6.17 02:5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인자 다시 발동 걸엇으니 잘 해봐야죠~
      간담회도 빨리 편집해야하는데...
      "그자들"이라고 하시지만 그 분들도 나와 다르지 않은, 오히려 나보다 나은 사람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정부나 한나라당이 소통을 거부한다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우리도 정부나 여당에 색안경을 쓰고있는 것은 아닌지 항상 점검해야겠습니다.

  8. Favicon of http://www.zziuni.pe.kr BlogIcon zziuni 2009.06.26 22:5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왜 그를 독재자라...] 가 포스팅된을때부터 재 아이팟에 있는걸 봤습니다만, 여러가지 일로 오늘에야 들었습니다.
    저는 쉬면 내공이 줄던데, sg님(길어서.. ㅡ ㅡ;;)은 안그러시내요?
    길에다 뿌리면 SG님을 포함에 우찾사까지 다 잡아갈테니 그건 안될테고...오늘들으면서 CD로 하나 구워서 아버님 가져다 드릴까 생각했습니다.
    충분히 공감할만한 차분하고, 논리적이고 중립적이라 생각되서요. 괜찮겠죠?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6.28 04:3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쉬면 당연히 실력이 줄죠~ 좀 어버버한 구석이 많았는데 티가 잘 안났나부죠? ㅎㅎㅎ
      우찾사는 뭔가요? ^^;;;
      예~ 복제해가셔서 아버님 들려드리십셔~ 아버님이랑 친하신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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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한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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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2.23 22:3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세상 돌아가는 소식에 꽤나 둔감했는데요, 특히 외국쪽 사정에 대해선 더욱 그랬는데, 쌔깽님 덕분에 소식 듣고 갑니다. : )

    음모론은 항상 재밌네요.
    특히나 이렇게 딱딱 떨어지는 음모론은 말이죠. ㅎㅎ

  2. Favicon of http://techjun.com BlogIcon 뽕다르 2009.02.24 20:2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재미있는 방송 잘들었습니다. ^^

  3. Favicon of http://jennifer.tistory.com BlogIcon Jennifer 2009.02.26 15:0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우와~저얘기만 듣고 처음 들어봐요. 우왕 멋지다 ㅎㅎ
    잘 지내죠?~

  4. Favicon of http://sexygony.com BlogIcon 섹시고니 2009.03.04 17:5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ㅋㅋ / 좀, 오버 아니냐.. 그러려고 했는데. 말미에.. 꼬리 내리는듯한 모습 보고..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느낌이. ㅎㅎ // 잘 들었어요. ㅎ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3.04 23: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귀...귀엽....ㅡ,.ㅡ, 앙증 >.<;;; ... 참고로 제 키가 196cm입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4cm모자란 2m! 볼만하겠네요 ㅡ,.ㅜ

    • Favicon of http://sexygony.com BlogIcon 섹시고니 2009.03.04 23:3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오~~ ㅋㅋ / 진작 키가 그렇게 크신 줄 알았으면 까불지 않았을텐데.. 죄송합니다. _A_ 머리숙여 사죄를 드립니다. ㅎ (쿨럭,, 쿨럭)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3.09 22: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사죄라니요~ 어차피 온라인에선 키가 3m건 150cm건 손가락 길이가 30cm건 5cm건 키보드가 만원짜리건 100만원짜리건 다 똑같은데요, 머~
      p.s)귀엽, 앙증이 맞는 것도 같습니다. 제 여친이 가끔 저보고 그런 소리를 하더라고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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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나경원의원등 12인)

미디어 토크 45회 - 사이버 모욕죄, 블로그 마케팅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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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11.24 06:4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청취 중 요약문

    1. 임시조치

    1) 의의

    ㄱ. 합법인지 불법인지 아리까리한 경우 블라인드 처리
    ㄴ. 실질이 삭제와 뭐가 다른가
    ㄷ. 현재는 30일 이내

    2) 나경원 법안의 개정

    ㄱ. 실제 침해 여부

    44조의 2의 1항

    ...권리가 침해된 자는...(현행)
    ...자신의 권리가 침해되었다고 주장하는 자는 (나경원 개정안)

    삭제를 요청하거나 반박내용을 게시를 요청(현행)
    접근을 임시적으로 차단하는 조치를 신청할 수 있다(나경원) : 규제중심

    삭제요청을 받은 경우 : 지체없이 (현행)
    삭제요청을 받은 경우 : 24시간 이내에 조치 (나경원)

    임시조치의 기간은 30일 이내 (현행)
    임시조치의 기간은 30일로 한다 (나경원)

    임시조치가 끝난 이후의 규정은 없다. 따라서 원상복구가 원칙(추정) (현행)
    30일내에 정보제공자의 동의가 있거나, 임시조치에 대한 이의조치가 없는 경우 서비스제공자는 30일이 지나면 삭제 (나경원) : 주장만 하고 증명이 없는 경우에 삭제한다? 법리에 맞지 않다. 판사출신 나경원이 이런 기본적인 것을 몰랐을까? 알면서 강행하는걸까? 명백히 부당하다.

    3) 예시 : 피자가게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 치자.

    A피자가게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게시판'에 썼다고 치자.
    A피자가게는 그 게시판(포털이든 어디든) 임시조치 신청

    이의제기시 : 주장자는 분쟁조정위원회 -> 서면제출 등등 귀찮아...ㅡ.ㅡ;

    정당한 소비자 활동, 정당한 의사표시가 기업의 사익을 위해 표현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제한하는 것.

    정보제공자에게 '통보'하도록 한다. (포털의 통보방식 : 이메일. 쪽지. 등등.. 실효성이 없다. 알고 봤더니 30일 지났네? 이럴 수 있다.)

    영문도 모른채로 자신의 글이 삭제 받을 수 있다.

    4) 자기의 기분에 거슬리는 모든 것들에 대해 권리주장(임시조치)이 가능

    - 문제. 티스토리와 같은 규모있는 블로그 서비스에서 활동하는 블로그들은 법안의 규제대상이 되는가? (아마도 있을 것)


    2. 개인정보 제공

    현행법에서도 개인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44조의 6.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 자는 민형사상의 소송을 준비하기 위해 ... 정보제공자의 정보를 청구할 수 있다. (현행)

    소를 제기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분쟁조정부의 분쟁조정신청을 위해서라도 ... 정보제공자의 정보제공을 청구할 수 있다 (나경원)

    현행 분쟁조정부에 서비스제공자가 정보를 제공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해주장자에게까지 정보제공자의 신원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은 불필요한 사생활 정보의 침해소지가 있다는 점.

    3. 분쟁조정부

    정체성, 필요성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

    조정과 중재의 의미에서 일탈하고 있다는 점.

    명예훼손에 대해 조정이나 중재가 가능할 수 있나?
    ㄱ. 사채를 했다
    ㄴ. 사채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로 바꿀수 있겠나?

    타협의 여지가 없는데 타협을 하라는 것인데, 이것은 정말 이상하다.

    명예는 침해가 되거나 말거나이고, 그것이 정당한가, 정당하지 않은가이다.

    2) 분쟁조정부의 인적 구성

    ㄱ. 나경원안에 의하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장의 위촉을 받아 방통심 위원들의 재청을 받아.

    ㄴ. 정치적인 쟁점의 소재인 경우에 분쟁조정부의 정치적인 편견이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방통심의 인적 구성을 살펴보자.

    방통심 위원 : 대통령이 위촉한다. 총 9명 중 원래 대통령이 모두 위임하는데 그 중에서 국회의장이 3인. 3인은 국회의 상임소관위원회에 할당. 따라서 여당에 우호적인 인적 구성일 확률이 높다.

    4. 사이버모욕죄

    1) 명예훼손과 모욕의 차이

    모욕이 뭔가? 기분이 나쁜거.
    명예훼손은 진실이든 허위이든 사실을 적시하도록
    "모욕은 사실을 적시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해시킬만한 추상적인 판단이나 경멸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대법원 판례)

    학문적으로 본다면, 명예훼손은 인간의 사회적인 외적 명예를 보호, 모욕은 주관적인 명예 감정을 보호.

    2) 반의사불벌죄로 구성

    ㄱ. 왜 반의사불벌인가?
    친고죄의 경우 범죄피해자의 고소가 없다면 검경의 조사자체가 없다.
    반의불의 경우 범죄피해자의 고소가 없어도 검경의 조사는 가능하다.

    형법에서 명손은 반의불이고, 모욕죄는 친고죄인가?
    보호법인의 차이, 명손은 외적 명예고, 모욕죄는 주관적인 명예감정이기 때문이다.

    내가 기분이 나쁜지 안나쁜지 검경이 '이미' 안다? (논리적인 모순)

    모욕죄를 반의불로 구성하는 것은 개념적으로 말이 안된다.

    ㄴ. 수혜자는 누구인가?
    사이버모욕죄를 도입함으로써 최대의 수혜를 받는 자는 누구인가? 이명박!
    '쥐박이'는 사실의 적시가 아니라는 점.

    ㄷ. 나경원은 왜 사모죄에 목을 메나?
    나경원도 이명박과 같은 입장.
    자기 욕하는 사람을 응징하고 싶은 마음.

    따라서 정치권, 기득권층에서는 사모죄를 적극적으로 옹호할 것.

    ㄹ. 검경이 '사모'를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을까?
    검경은 한가하지 않다.
    인터넷에서 욕을 하든지 말든지 관심이 없다.
    다만 필요성은 있다. 윗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을 때.
    검경의 정치화에 대한 구실이 된다.

    따라서 이것은 악법이다.
    법 자체가 정치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너무도 높다.
    의심스러울 때는 피의자의 이익으로(원칙)을 정면으로 반하는 법.


    5. 나경원의 숙제

    법안 준비하는 자들은 확인하시라.

    ㄱ. 포털 서비스 사업자의 책임 강화 부분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결과를 제시해야
    "24시간 처리" "피해주장자의 권리주장만으로.."
    기존 법률에 의해 피해자가 확산된 사례들을 실증적인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ㄴ. 임시조치 기간 이후 정보를 삭제해야 하는 필요성
    불확정 사안을 확정적으로 삭제한다면 표현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침해.
    이렇게 표현의 자유를 제한해야 하는 이유, 실증적인 연구결과를 제시해야.
    게시물 작성자의 표자에 대한 엄중한 침해가 될 것.

    ㄷ. 배상책임 관련
    임시조치를 하면 책임을 임의적 감경, 면책 (현행에도 있는 조항)
    사업자에 대한 책임은 증가, 이에 대한 보상은 없다는 점.
    시키는대로 다 했는데 '임의적'인 감경, 면책만 가능하다면, (포털) 사업자에 대한 형평에도 문제.
    포털 서비스에 대한 위축을 암묵적으로 의도한 것이 아닌가라는 점.

    * 포털과 이용자의 이해관계는 어느 정도는 일치한다(SG). 국민의 정보접근을 제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볼 점)

    6. 미톡 45회에 대한 코멘트

    '쥐박이'는 모욕이 맞는 것 같다.
    생김새로 욕을 하는 건 낮은 수준의 공격방법이 아니겠나?

    2mb도 아주 엄격하게 따지면 모욕이 아니겠나?

    자신이 뽑은 대통령을 쥐나 저능아에 빚대는 것은 좀 그렇다.
    그 행위, 능력에 대해 평가하자.

    - 이상의 내용은 청취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제 청취체험의 요약인데요. 새드개그맨님께서 판단하시기에 만에 하나라고 방해(가령 하다못해 청취자들이 의견을 남기는데 스크롤바의 압박을 느낀다던가.. 뭐 이런 것도)라고 판단하시면, 정말 아무런 부담 갖지 마시고, 지우셔도 무방합니다. ^ ^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11.24 12:4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이고오~~~ 이렇게 정리까지 하시다니... 애 많이 쓰셨네요. 제 목차가 너무 부실했던게죠? ^^;;; 집에가서 좀 더 세부 목차를 보완하던가 해야겠군요~ ^^;;;
      지우긴요~ 하찮은 팟캐스트에 이토록 정성을 쏟아주셨는데 감사도 모자랄 판에 지울 수 있나요~
      너무 성실하게 청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_ _)m

  2.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11.24 06:4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역시나 최고의 팟캐스트를 들려주시는군용!

    메모 하면서 들었습니다.
    제가 너무 피상적으로 접근했던 부분들을 구체적인 리서치를 통해 정말 입체적으로 제시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제 블로깅에 큰 지적 자극을 주는 동시에 게으름에 대해선 반성하게 하는 멋진 팟캐스트네요.

    최곱니다!!

    청취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일단 메모한 사안에 대해서만이라도 여기 댓글로 입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그리고 홍보 및 비평을 위해 제 블로그에서도 따로 메모를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BY-NC-ND.. 요 ND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살짝 신경이 쓰이네요. 거의 새드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인용하고, 요약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메모과정에서 제 임의적인 표현들이 가필 된 것이라서 말이죠. 이것이 '변경금지'에 저촉되는 것이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듭니다. ^ ^;

    물론 넉넉한 추정적 승낙을 기대하지만,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추.
    1. 쥐박이 부분
    좀더 생각해볼 만한 여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논리적으론 새드개그맨님께서 말씀하신 바가 명백히 설득력을 갖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법안이 그렇게 '노골적'으로 작동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이 법안의 숨겨진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 같아서 말이죠, 이른바 '정치적 역풍'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는지요? 물론 여전히 반대의 가능성(정치적으로 무관심한 대다수의 정보수용자라는 환경)는 존재하겠지만요.

    2. 명손과 모욕죄의 보호법익 관련

    ㄱ. 적어도 통설은 양자에서 보호법익의 차이가 없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지요? 관련 교재를 확인해봤는데요. 이재상 교재를 기준으로 한다면(기타의 관련교재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의의"를 서술하는 부분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공연히 사람을 모욕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이다. 본죄의 보호법익도 사람의 외적 명예이다. 명예감정이 보호법익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본죄와 명예훼손죄는 사실의 적시 여부에 의하여 구별된다" (이재상)

    ㄴ. 그리고 관련 형법(각론)에 관한 '단문집'에서도 양자의 보호법익에 대해선 이렇게 서술하고 있죠.

    "양죄는 모두 외부적 명예를 보호한다는 통설에 의하면 보호법익은 동일하고 사실의 적시여부에서 구별된다고 함. 모욕죄의 보호법익을 명예감정이라고 하는 견해(유기천)에 따르면 보호법익에서 차이"

    ㄷ. 유기천 경우에는 주관적인 요소를 굉장히 강조하는 학자(이미 돌아가셨지만)라고 알고 있어서요. 그리고 그의 주장 대부분이 매우 독창적이긴 하지만, 대체로 (새드개그맨님께서도 물론 아시겠습니다만) (극단적) 소수설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경우도 그렇구요. 새드개그맨님께서는 유기천의 학설을 존중하는 입장에 서는 것인지요? (이건 사소하게 궁금하네요)

    ㄹ. 따라서 예시해주신 판례의 판결문 경우에도 "모욕은 사실을 적시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해시킬만한 추상적인 판단이나 경멸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대법원 판례)을 근거로 해서 '모욕죄의 보호법익'을 '주관적인 명예감정'으로 확정하기에는 적어도 형법학계의 입장을 참조하자면, 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11.24 13:0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NC... 민노씨가 제 컨텐츠에 대하여 텍스트로 인용, 가공하신다면 저는 아무 이의 없습니다~ 자유롭게 이용하세요.
      추.
      1. "쥐박이"만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모티브는 되지 않았을까요? 이명박 정부나 한나라당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부터 인터넷에 적대적이었던 분들입니다. 인터넷으로 벌어지는 온갖 조롱에도 이골이 난 분들이구요. 결국 수 년간 쌓여왔던 과거의 경험들이 이번에 반영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견입니다.
      정치적 역풍을 잠재우기 위해 사전 정지작업을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전 정지작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포털의 압박이겠지요. 즉, 포털을 압박하여 부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더라도 전면적인 노출을 할 수 없게 만들고 정보 유통에 있어 정부의 눈치를 보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든것이 지난 1년간의 이명박 정부의 업적이라 생각합니다.
      2. 사실...학계의 입장은 잘 모르고요~ ^^;;;; 상대방의 주관적인 명예감정을 해하는 것으로 모욕죄를 구성한다는 대법원 판례도 있습니다. (대법원 2007.2.22. 선고 2006도8915 - 해당 사건의 경우는 명예감정을 해하는 정도에 이르지 못한다고 하여 모욕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명예훼손과 모욕의 차이가 단순히 사실의 적시 여부만이라면 명예훼손은 반의사불벌죄, 모욕은 친고죄인 입법취지가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친고죄는 주로 개인적, 주관적 사유에 따라 유죄 여부가 달라지는 법익에 부가되는 소추조건이라고 판단됩니다.

  3. Favicon of http://www.opencommz.com BlogIcon 까칠맨 2008.11.25 10:5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진짜 오랜만이시군요 ^^ 저도 팟캐스팅을 한참 안하다가 다시..ㅎ 일단 천천히 들어볼께요...민노씨와의 댓글만 봐도 어느 정도 파악이 되지만...목소리 간만에 들으니 좋습니다 ^^ 이직하신 곳에서 자리 잘 잡으시구요...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11.25 18:4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많이 오래간만이지요? 하도 오래간만에 마이크를 잡아서 좀 어버버버 했네요~ ^^;;;
      격려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4. Favicon of http://managak.tistory.com BlogIcon 마나각 2008.11.25 15:1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도 오랜 잠수중이시지만...거의 향유고래수준이신듯 ^^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11.25 18:4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제가 머리가 짧아서 그 깊은 뜻을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머리를 길러? -ㅅ-a) 너무 깊이 잠수탔다 머 이런 의미인가요? ^^;;; 앞으로는 꼬박꼬박 오도록 노력하겠슴다~ m(_ _)m

    •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11.27 13:5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그런 뜻 맞는 것 같은데요. : )
      향유고래가 고래들 가운데서도 잠수를 꽤 잘하나 봅니다.

      "기네스 북에 기록된 고래의 최장 잠수 기록은 1969년 8월 25일 1 시간 52분 동안 지속된 향유고래의 잠수 기록이다. "
      출처 : http://www.whalelove.com/love02_1.htm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12.01 09:1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허허~ 전 인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오늘 또 한 포스트 올렸으니 잠수 끝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ㅋㅋ

  5. Favicon of http://techjun.com BlogIcon 뽕다르 2008.12.17 21:2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입증책임이라는 법의 기본 원칙이 무시 되는것 이네요. 자신에게 유리한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그 그것을 입증할 의무가 있는 법인데, 이거는 당하는 상대방이 반박을 해라는 거군요. 특허법 시간에 얼핏 들었는데 이런거 였군요...

  6. Favicon of http://wodory.com BlogIcon 하루에 2008.12.25 12:0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런 법안을 "창조"한 사람이 차기 여성 대권 주자 1순위에 오른는 현실이... 암울하지요.

  7.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9.01.04 13:5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한나라당에서 직권상정 법안으로 채택한 의안이 나경원안이 아니라 성윤환안이라고 하네요...;;;;
    저도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 이하 '미디어오늘' 관련 기사

    이날 한나라당은 지난달 3일 나경원 의원이 발의한 법안 대신 지난 24일 성윤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을 직권상정 법안으로 채택했다. 법안 발의에는 강승규, 김금래, 안형환, 이경재, 정병국, 진성호, 최구식, 한선교, 허원제, 홍사덕 의원 등이 참여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889

  8. Favicon of http://techjun.com BlogIcon 뽕다르 2009.01.11 01:2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1월6일 자로 황우여의원이 발의한 추가된 개정안에서는 획득한 개인정보의 이용범위를 권익을 방어하기 위한목적 까지도 늘렸다고 하네요. 이젠 대놓고 자기들을 위한 법을 만드는듯합니다. 참..
    http://likms.assembly.go.kr/bill/jsp/BillDetail.jsp?bill_id=PRC_L0R9L0Y1O0E6Y1Z6Q0E7T0B9E7I9Z2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1.11 02:3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관련하여 오늘 (일요일) 성윤환 의원 안 및 황우여 의원 안에 대한 분석 팟캐스트를 올릴 예정입니다.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란걸 보여줘야 될텐데 말입니다.

  9. kdchoi 2009.02.26 23:5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인터넷 댓글이 아무렇게나 올라와도 되겠습니까? 사소한 문구에도 큰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의견을 내시는 분들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사이버공간을 조심스럽게 활용합시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27 00:4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성숙한 인터넷 댓글을 남기는 문화를 교육이나 캠페인 등의 사회적인 노력을 통해 키워가는 것과 사이버 모욕죄를 만들어 댓글 다는 행위 자체를 위축시키는 행위는 조금 다른 문제 아닐까요? ^^;;;

  10. kdchoi 2009.02.27 00:0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ㅇㅇ회사 과자에서 바퀴벌레 조각이 나온 경우 그 사실을 인터넷에 유포시킬때 그 회사의 신뢰도를 감정적으로 훼손시킬 의도가 있었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27 00:4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물론 고려를 해야겠지요. 예를 들어 경쟁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해 악의적으로 직원들을 풀어서 유포시키는 것이라면 당연히 제가 말씀드린 취지와는 다른 행위이지요. 하지만 이는 머리속에 작성자만이 알고잇는 사항이므로 어떤 잣대를 가지고 누군가가 판단할 수 잇는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신뢰해야할 것은 집단지성이 아닐까요? 진정 필요한 지적이라면 댓글에 대한 동조가 많을 것이고 악의적인 훼손이라면 네티즌의 공감을 얻지못해 묻히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1. kdchoi 2009.02.27 00:1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쥐박이를 변호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쥐박이는 느끼는게 있어야, 느끼지도 못하면 인간이 아니지!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9.02.27 00:48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전 이명박 대통령에 대하여 그리 호감을 가지고잇지는 않습니다만 어쨌든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인만큼 존중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도 자신을 찍어준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한다고 봅니다. 왜 우리의 대통령은 "내 말을 들어라"라고 하는 소통만 강조하고 국민들의 말을 듣는 소통에는 무관심한 것일까요?




1. 어수선한 세상 (0:00)

2. 이명박과 조중동이 싫어하는 인터넷의 속성 (6:42)

3. 인터넷에 대한 공세
   1) 게시자에 대한 압박
      ㄱ. 압박의 양태 (14:29)
      ㄴ. 방통심위의 역할과 예상 (19:53)
   2) 열람자에 대한 압박
      ㄱ. 인터넷 종량제 (25:34)
      ㄴ. 부정적인 이미지 주입 (29:31)

4. 끊어갑시다 ^^;;; (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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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7.17 03:08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주제와는 큰 관련없는 트랙백입니다만 이번 방송은 반응이 하나도 없어서 이런 트랙백이라도 너무 감사하네요~ ^^;;;
    한편, 오늘 PD수첩에 대한 방통심위의 결정과 지난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 관련 결정으로 보건대 제가 방송에서 언급했던 속성이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듯한 느낌이네요




1. 연애전선 이상있다(?) (0:00)

2. 동영상의 힘 (4:03)

3. 촛불시위는 양날의 칼 (10:36)

4. 이명박 정부의 미래 (18:15)

5. 촛불시위 정국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 (22:26)

6. 정리 : 촛불시위 정국과 블로거 (28:44)


# 간담회 일시 : 2008년 6월 9일 20:00 ~ 24:00
장소 : 종로2가 종로타워 20층 에듀머니 회의실
장소협찬 : 에듀머니 (http://edu-money.co.kr)

# 참석자

Link :
Groundzero 4 (http://netfusion.new21.net/mt)
soriweb.com (http://www.soriweb.com)
 
BKlove :
BKLove Blog (http://bklove.info)
FLY TO THE MOON | 정치를 탐(探)하다 (http://www.flytothemoon.kr)

정신병자 :
정신병자의 인터넷 정신병동 (http://psychoic.dothost.co.kr)

한날 :
한날의 낙서 [Hannal's scribbling] (http://www.hannal.net/blog)
한날은 생각한다 (http://www.hannal.net/think)

Summerz :
어쿠스틱 마인드 (http://summerz.pe.kr/blog)

민노씨 :
민노씨.네 (http://minoci.net)

SadGagman :
Forget the Radio (http://sadgagman.tistory.com)
뮤지컬 이야기 (http://blog.daum.net/sadgagman)
사연속에 비친 세상 (http://sabis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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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6.16 09:0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드디어 최종회군요.
    그동안 정말 노고가 크셨습니다. :)
    역시 우리 시대의 가장 멋지고, 열정적인 팟캐스터 중 한분이십니다! (문득 링크님도 그런 분들 가운데 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복수로..ㅎㅎ )

    추.
    요 전편에 대해선 어제 아침에 들었는데....
    아직 촛불이 다시 타오를 기회들이 한 두 번쯤은 더 남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지 않더라도 이번 체험이 쉬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쉬 사라지지는 않도록 해야겠죠...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6.16 16:4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링크님이야말로 정말 대단한 팟캐스터시죠~ 저보다 훨씬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듯. 저야 겨우 프로그램 세 개를 혼자서 만들고 있지만 링크님은 다섯 개 씩이나 다른 파트너와 함께 만들고 계시잖습니까
      추.
      앞으로 촛불시위 정국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는 별개로 지난 한 달 반 동안 도심 한복판에서 촛불집회가 있었다는 기억과, 그 정치적 축제에 참여했었다는 기억은 우리 국민들의 뇌리 속에서 결코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이야말로 진정 국민의 힘을 확신하게 만드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 아니라 이명박 할애비라도 이제 국민을 만만히 볼 수 없다는 확신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었다는 점에서 아주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 Favicon of http://raystyle.net BlogIcon Ray  2008.06.16 22:0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걱정되는건, 정치권의 내성입니다.
    앞으로 이정도 규모 이상이 되지 않으면 꿈쩍도 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고 있습니다. 에휴..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6.17 16:48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촛붌위에 대한 내성도 걱정되고 촛불시위 기타 민심을 감시, 통제하는 제도를 만들 궁리를 할 것이 뻔한데 그런 준동들도 걱정되고...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3. Favicon of http://maclog.tistory.com BlogIcon amatore 2008.06.17 05:3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평소에 조용히 잘 듣다가 느낀바(?) 있어 성격은 아직 불분명 하지만 블로그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
    우선 촛불 부터 하나 달구요.
    '소중한 경험'이라는 점에 동의 합니다.
    다만 이 경험을 쉽게 잊으면 안되겠구요,
    구호는 구호대로 가더라고 생활속의 정치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6.17 16:5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아니, 뭘 느끼셨길래....^^;;; 얼른 산출물을 보고싶네요. 혹시 새로 팟캐스트를 시작하시는거?
      분명히 금방 잊혀질겁니다. 하지만 잠재의식 속에 깊에 박혀서 뭔가 또다른 이슈가 있을 때 반드시 그 기억이 소환되리라 확신합니다.
      생활의 정치...어찌보면 좋은 말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무서운 말 같기도 하고... 어쨌든 이래저래 정부나 국회의원 해먹기 힘들겠군요.
      그나저나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촛불시위의 방향성 문제...자중지란에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마 이명박 일당은 이렇게 사분오열되어 스스로 자멸하는 꼴을 아주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1. 6.10 항쟁 기념 촛불시위 간단 참가 후기

2. 촛불시위 정국의 원인은?

# 간담회 일시 : 2008년 6월 9일 20:00 ~ 24:00
             장소 : 종로2가 종로타워 20층 에듀머니 회의실
             장소협찬 : 에듀머니 (http://edu-money.co.kr)

# 참석자

Link :
Groundzero 4 (
http://netfusion.new21.net/mt)
soriweb.com (
http://www.soriweb.com)

BKlove :
BKLove Blog (
http://bklove.info)
FLY TO THE MOON | 정치를 탐(探)하다 (
http://www.flytothemoon.kr)

정신병자 :
정신병자의 인터넷 정신병동 (
http://psychoic.dothost.co.kr)

한날 :
한날의 낙서 [Hannal's scribbling] (
http://www.hannal.net/blog)
한날은 생각한다 (
http://www.hannal.net/think)

Summerz :
어쿠스틱 마인드 (
http://summerz.pe.kr/blog)

민노씨 :
민노씨.네 (
http://minoci.net)

SadGagman :
Forget the Radio (
http://sadgagman.tistory.com)
뮤지컬 이야기 (
http://blog.daum.net/sadgagman)
사연속에 비친 세상 (
http://sabis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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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6.11 03:3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정말 노고가 크십니다. : )
    링크님과 팟캐스트를 해봐서 (간접적으로 링크님께 들은 것에 불과하지만) 편집하는 일이 보통 손이 가는 일이 아니라는 걸 조금은 아는데... 이렇게 자유토론(물론 거시 주제는 '촛불과 미디어(블로그)'였지만요)에 가까운 토론을 세부 주제에 맞게 편집까지 해주시니.. ^ ^;

    앞으로 저도 글로써 부족하나마 이 토론의 의미를 보완해볼까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6.12 13:2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편집...손이 많이 갑니다. 모든 내용을 듣고 적당히 잘라서 비슷한것들끼리 묶고 그중에 좀 지엽적인거는 버리고 레벨 맞추고.... 아우~ 다시 하라면 못할거 같어요~ ㅠ.ㅠ

  2. 2008.06.11 03:3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1. 여친의 예언 (0:00)

2. 왜 촛불문화제로는 안되는가? (8:35)

3. 가두시위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가? (17:30)

4. 무엇을 위해서? (22:35)

5. 이명박 대통령의 입장은? (25:29)

6. 80년 87년 그리고 08년 (34:37)

7. 이명박은 들어라 (40:40)

8. 그러니 어쩌라고 (49:55)

9. 사족 (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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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그늘 2008.05.27 05:2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차분한 방송 잘 들었습니다
    가두시위 한번 나갔습니다 일요일...
    300-400명이 시작했던게 엄청난 수로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했죠
    즉, 청계광장에 나오지 못했던 가족들이 짧은 거리나마 함께 참여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

    목적성의 모호함, 가두시위는 저는 한단계 더 높은 저항을 선택한 것이고
    불법을 선택함으로써 불복종을 선언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명박에게 좀 더 강력한 압박인 것이죠

    그리고 촛불집회와 가두시위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고 있구요 님께서 말하신 범 국민적인 촛불집회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보여지구요
    기존의 촛불에 참여했던 청소년들도 마찬가지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학교에서 인권조차도 무시한 압력을 가하는 상황에서 사실 촛불문화제는 그 활력을 급격히 잃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물론 신변의 안전을 가장 크게

    협상과 관련해서는 지금의 협상 또한 재협상이지요
    문제가 상황하는 순간 언제든 재협상은 필요하고 가능하지요
    정부가 합의 했다 하더라도 국민들의 반발이 이정도라면 그 이유를 들어
    재협상을 요청하는게 주권국가로서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정부의 FTA 협상 논리를 그대로 전하시네요
    말씀하신대로 다른 협상은 미국쪽에 유리하게 하고 자동차협상만을 유리하게 했다는 것은 우리 산업의 대부분은 미국의 시스템으로 맞추면서 힘겨운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고 유일하게 자동차만을 팔기 좋은 조건이라는 건데요.
    이건 말이 안되는 협상이죠. 사실 님의 논리에 하나 더 덧붙여야 정부의 논리가 되죠. 미국과FTA로 우리의 체질을 바꿔서 다른 나라와의 산업체제의 우위를 점하겠다는 것이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전 이게 의문인것입니다.
    정말 미국과의 FTA가 우리의 체질을 더 튼튼하게 바꿀 것이며 그러한 사례가 있었던가.... 캐나다와 맥시코가 다른나라와의 경쟁에 큰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소식이 안들려오네요..쩝


    끝까지는 못듣습니다만 계속 듣고있자니 논리상 왜 그동안 촛불집회에 참여해오셨는지 의문이 가게하네요 이명박의 사과와 솔직해지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가요
    후후 어쨌든 잘 듣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5.27 19:4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우선 저의 그 긴 방송을 차분히 들어주시고 이런 정성스런 댓글을 달아주신데 대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시겠지만 요즘 상황도 그렇고 블로거분들의 성향도 그렇고 뭔가 진득하게 곱씹는 문화가 사라진지 오래라 제 방송을 들어주셨다는 것만으로도 전 감사할 따름입니다.
      산그늘님의 블로그가 있었더라면 좀 더 원활한 소통이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가 여기 답글을 달아도 산그늘님이 여기 이 자리를 다시 들르시지 않는 이상 제 댓글을 보아주실 확률이 상당히 낮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글을 달자면...
      작금의 상황이 현정부에 대한 불복종과 혁명권을 운운할 상황인가에 대해서 저는 좀 의문을 가집니다. 물론 이는 개개인의 인내력 내지는 성향의 차이가 있겠으나 국민이 직선제를 통하여 뽑은 대통령에 대해 불복종을 운운한다면 도대체 어느 정부가 정통성과 정당성을 가지고 나랏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촛불집회와 가두시위가 병행되기 때문에 큰 문제 아니다라고 말씀하시지만 이미 언론들에 의해 촛불문화제=불법시위로 판이 짜여버렸습니다. 거기에 대고 "9시까지 하는 촛불집회는 가두시위와 상관이 없으니 안심하고 나오세요"라고 한들 그게 의미가 있을까요?
      정부의 FTA협상 논리를 그대로 전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맞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타당한 설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의 눈가리고 아웅식 거짓말을 반드시 가려내야 하지만 설득력잇고 사실에 가까운팩트까지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저의 경험과 판단상 정부의 설명이 타당하다고 생각했기에 굳이 어디서 베껴오지 않아도 정부측의 설명과 유사한 설명이 되어 나오는 것이겟지요.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쇠고기 협상이든 FTA협상이든 누구나 말이 안되는 협상이라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피해갈 수도 없고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당장 5, 10년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전망과 미래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자 하는 사명감이 있다면 (인권과 저항, 혁명을 이야기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이나 우리나라의 미래를 걱정하셔야겟지요) FTA가 그냥 깨버리면 되는 이슈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이 정도로 살만하기까지 걸어온 길이 쉽지 않앗듯이 앞으로도 참으로 살기 힘든 길이 될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고된 길에 있어 우리가 여지껏 이루어왔던 것들을 잃기는 아주 쉽다는 것을 종종 느끼게됩니다.
      그렇게 볼 때 큰 그림을 보지못하고 폭력 경찰 추방, 연행자 석방에 큰 눈을 뜨시는 분들을 보면 조금은 답답한 마음도 들고 너무 성급하게 앞서나가시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왜 촛불집회를 그렇게 뻔질나게 나갔느냐하면요,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는 열사람의 한 걸음을 걷고싶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아무 임팩트도 없고 힘도 없어보이는 촛불이지만 전 국민들이 동조와 지지의 눈길을 보내주었고 그 수만의 촛불들이 파도처럼 일렁이는 모습을 보면서 이명박도 찔끔 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기존에 촛불문화제에 참여했던 이들마저 불법집회참가자 취급을 하고 100명이 넘더라도 전원 검거 어쩌고 하는 망발을 서슴지 않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조용하지만 묵직한 국민의 목소리가 이명박정부를 겸손하게 하고 진정 무엇이 국민을 위한 길인지를 고민하게 하고 그 길을 국민앞에서 납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촛불집회를 통해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그 진성성을 이해하고 당장의 손해나 희생을 우리 국민들이 서로 보듬으며 정부와 다함께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이상을 꿈꾸었습니다. 그게 제가 촛불문화제에 참여했던 이유입니다.
      어쩌면 그런 꿈이 허황되고 실현 불가능한 꿈이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산그늘님의 '후후' 하는 냉소적인 웃음거리로 치부되기엔 제겐 너무 소중한 꿈이군요.

  2. Favicon of http://techjun.com BlogIcon 뽕다르 2008.05.27 10:1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제 글에 달린 SadGagman님의 덧글을 보면서 '목적성'에 대해서 과연 우리국민은 무엇을 위해 촛불 문화제를 해왔나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촛불 문화제를 통한 성숙한 방법'으로 국민의 의사를 전달하자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목적성이 뚜렷해 졌다는 SadGagman 님의 의견을 보고 생각을 많이해 봤습니다.


    결로은 이렇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촛불 문화제를 통한 성숙한 방법으로 의사를 전달'을 목적성으로 가졌던 사람들과 '의사를 전달'을 목적성으로 가졌던 사람들이 있었고, 이제는 좀더 강하게 의사를 표시를 해야 겠다는 뜻으로 '의사를 전달'을 목적성으로 가졌던 사람들이 시위의 방법을 택한것이 아닌가 하는것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목적성이 더욱 뚜렷해 졌다는 SadGagman 님의 의견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SadGagman님이 방송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시위의 방법을 택한것이 뭐 어쩔수 없었다 하더라도 대국민적이었던 촛불 문화제가 스스로 꺼져 버리는 결과를 낳지 않았느냐 하는데 의견을 같이 합니다.


    강한 뜻을 가진 사람들에 의한 많은 행동들이 '촛불 문화제를 통한 성숙한 방법'으로 라는 뜻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상당한 이질감을 줌으로써 그것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정부는 이렇게 해라'에 대해서 잘 들었습니다. 전에 100분 토론에 나왔던 진중권교수도 그런 의견냈더군요. 이 난국을 타계하기 위해서는 솔직해 지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방송 덕분에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방송 잘 들었습니다. (저의 글은 너무 단편적인 면만 담고 있는것 같아 트랙백 걸지 않는것이 낳을것 같네요. 글 쓰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해 봐야 겠네요...)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5.27 19:5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촛불문화제의 성격의 변질에 관해서는 어떤 모습으로든 개선의 가능성이 있고 그것이 모두를 아우르는 개방적이고 덜 대립적인 모습을 띄는 한 속도는 느릴지언정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지난 방송중에 5/3 촛불문화제 후기 방송을 들으시면 저의 성향을 어느 정도 파악하실 수 있을 듯.)
      그런데 작금의 가두시위와 경찰과의 대립 그리고 그로 인한 전선의 명확화와 갈등의 확대 양상은 저로서는 참으로 바라지 않았던 결과입니다. (24일 밤에 청와대로 가자고 떨쳐 일어났던 누군가가 너무 원망스럽군요)
      위에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한 사람이 열걸음 걷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그뿐이죠. 열 사람이 한걸음 떼어놓기는 정말로 힘들지만 그것이야말로 역사의 진행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잇습니다. 그렇게 볼 때 제게있어 촛불문화제는 희망이었지만 가두시위는 절망이네요

  3. Favicon of http://tomaskh.tistory.com BlogIcon 카페인부족 2008.05.27 17:1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안녕하세요
    방금 팟캐스트를 다 들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새드개그맨님 팟캐스트를 걸어놓고 짧은 소감을 적긴했지만 이렇게 댓글을 다시 달게됬습니다;

    매회 듣고있지만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팟캐스팅을 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촛불집회&진압만 생각했지 FTA나 한국의 국익에 대해서 앞으로 나아갈 길과 관련해서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FTA나 그로인해서 얻게될수있는 국익, 정부의 속생각 등 거기까지 생각을 하시는분이 몇분이나 될까요..
    생활의 염려에 짓눌려있는 사람들은 당장 눈앞에 있는 30개월 광우병 우려가 있는 쇠고기로 인해서 자신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기때문에 다른 사항들은 부차적인것이 되버리고, 가두시위로 나가게 되는 극단적인 방법으로까지 진행 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상황이 마치 엉켜버린 실타래 같아서 쉽게 풀리지 않을것 같네요..


    -60분이면 긴시간인데 그런것도 못느끼고 멈춤없이 들었네요;
    좋은 팟캐스트 잘들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5.27 20:0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저도 잠깐이긴 했지만 한 때 머리띠 묶고 팔을 흔들며, 목청껏 소리치며 명동을, 을지로를, 종로를 내달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가두시위에 나선 분들의 이명박 정부에 대한 원망과 울분, 좌절과 분노를 어렴풋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매일밤 라디오21 사이트를, 오마이뉴스를, 다음아고라를 전전하면서 그분들의 상황을 확인하면서 같이 가슴아파하는 것은 분명히 그 분들의 행동에 일정부분 저의 감정이 동화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아픔과 분노를 표출하는 오늘이 과연 어떤 의미로 남을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참으로 답답해지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럴 때가 아니거든요. 이래서는 안되는거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입닥치고 명박복음을 암송하며 30개월 넘을 쇠고기나 구워드삼' 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뭘 모르는 철없고 무능력한 정부를 국민이 준엄하게 꾸짖을 수 있어야하는데 되려 이 정부에게 국민의 심판을 무시할 명분을 만들어주고 있으니 그게 답답한 겁니다.
      중요한건 "폭력경찰 물러가라"가 아니라 "이명박 너 정신 똑바로차려라!"이기 때문이지요.

      * 안타까운 마음에 급조하여 만든 방송이라 완성도면에서는 여~~엉 떨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managak.tistory.com BlogIcon 마나각 2008.05.28 10:5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교회가 더 나빠요!

  5. Favicon of http://www.musecine.com/tt BlogIcon 댕글댕글파파 2008.05.31 09:5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mp3로 다운을 받아 어제 밤에 집근처 공원에서 pmp로 열심히 들었습니다. 공원에서 들으니 시원하고 공기도 좋고 한데 모기때문에 조금 괴롭긴 하더군요.^^

    저는 아직까지 이번 거리시위를 나쁘다고 보진 않습니다. 물론 일부 선동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의 선동으로 인해 이루어졌을지도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하고 있다고 봅니다. 학생들과 나이드신 분의 지지를 잃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지는 하지만 위험하니까...혹시 내 자식이 그런 위험에 휩싸이니까 만류하는 형식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촛불시위든 가두시위든 이번 이명박정부에서 행하는 모든 일들이 국민을 위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니 이놈의 정부에게 국민이 무식한 찌질이가 아니다라는 인상만이라도 주고 경각심을 가지게 해 주어 자신들의 정부운영에 한 번더 국민을 생각할 수 있게하는 상황을 만드는게 목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언론에 미국산쇠고기 광고를 하다가 각 공공기관과 학교에 미국산쇠고기 안전하다라는 책자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명박이 담화문에서 소통의 문제를 지적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소통 때문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들만의 나라가 아니라고 대한민국이라고 이명박공화국이 아니라고 사람들은 외치고 걷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오늘도 여전히 횡설수설합니다. ㅋㅋ)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6.03 10:2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조금 위험한 발언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광우병에 관한 이야기는 현재의 과학수준으로는 아직 정답이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이유는 광우병 소고기가 수입되어 무심결에 그걸 먹고 광우병에 걸릴까봐서에 대한 이유보다는 명확하게 입증된 병이 아니라는 점, 그래서 언제 어떤 위험성이 드러날 지 모르는데 대한, 즉 통제가능성이 없다는데 대한 불안감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조류 독감의 경우, "70도 이상 가열해서 먹으면 안전하다, 타미플루 라는 백신도 있다"는 팩트를 통해 그 병에 대해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한 상황이기에 광우병에 비해서 그 파급효과가 작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훗날 광우병이 정복되는 날 오늘의 광우병에 대한 토론을 되돌아본다면 누가 맞는말을 했는지 가려지겠지만 지금은 누구 말이 맞는지 증명할 길이 없기에 그저 주구장창 싸우기만 하고 결론은 안나는 것이지요. (어찌보면 '과학'을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구실로 삼고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럴 확률은 없겠지만 알고보니 정부의 설명이 맞는 것으로 증명되고 반대파의 주장이 오히려 과장된 것으로 판명될 지도 모르는 일 아니겠습니까?
      제 의견은 광우병을 가운데 두고 누구 말이 옳으냐를 문제삼고 입증하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잘 모르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미지의 위험을 자국의 국민에게 부과하려는 대통령의 태도가 어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잠재된 위험을 국민에게 전가하는 댓가로서 얻어올 무언가가 명확해야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지요. 이 과정에서 이명박은 국민을 납득시키지 못했고 결국 이게 소통의 실패에서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6. Favicon of http://netfusion.new21.net/mt BlogIcon link 2008.06.01 20:0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속담이 있죠. 소 귀에 경읽기라는. 요즘은 쥐 귀에 경읽기라고도 하더군요. 과연 100만명이 촛불을 든들, 결국 이명박이 들을까요? 이명박은 아직까지, 자기 출생의 비밀, 대학교 졸업 여부, 군 면제 경위, 국회의원 박탈당할 때 상대방 후보 매수 사건, 가까이는 BBK까지 한 번도 솔직한 고백 혹은 반성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사소한 쇠고기 괴담(?) 사건에 대해서 반성을 할까요? 예 차라리 쥐 귀에 경을 읽는게 더 쉽겠습니다.

    다음 대선은 5년이나 남았고, 총선도 이미 한나라당이 과반을 차지했기 때문에 선거와 같은 민주적인 방법으로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는 건 이미 글러먹었습니다. 탄핵도 불가능하구요.

    이번 소고기 파동을 통해서 명백하게 안 사실은 이명박으론 절대로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은 평화적인 촛불 집회의 수준을 한참 넘은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탱크와 총을 들이대고 있다고나 할까요? 이런 상황에서 촛불만 들어서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촛불 집회나 시위에 참여한 적은 없지만 요즘의 가두시위에는 충분히 이유가 있어보입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6.03 00:5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가두시위가 가지는 정당성과 당위성에 있어서 촛불문화제와는 좀 다른 차원을 가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즉, 가두시위는 당위성은 인정되지만 정당성을 획득하지 못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가두시위의 정당성은 정부의 과잉진압에 의해서 획득 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결국 전경들이 좀 더 냉정했더라면 조중동이 붙인 불법시위라는 딱지를 달기 딱좋은 상황이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7. 신따윈없어 2008.06.03 00:1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저는 시위를 아래의 다수가 불만이 생겼을때 위의 소수에게 알리기 위한 집단적 행동 이라고 생각 해 왔습니다. 사실 시위에서는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문제의 답을 찾아내는 것은 위의 소수입니다. 그리고 지금 무언가 문제가 있기에 아래의 다수가 모여서 같은 행동을 한 것 입니다. 그런데 그런 시위로도 위의 소수가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기 때문에 가두시위로 발전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그런데.. 무엇이 어디서부터 문제일까요.... sadgagman 님의 말을 듣고 있으면 이명박정부의 계획은 말 그대로 완벽합니다... 하지만 무언가 잘못됬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촛불문화재에 나온 것일 것입니다.... 정말로 단지 이명박 정부가 해명을 잘못해서 또 설명이 부족해서 사람들이 이렇게 모인 것일 까요?....정말로 무엇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일까요?.....
    Ps. 맨날 팟캐스트가 길다고 하시는데 하나도 안길어요;;; 맨날 '벌써 끝인가' 라는 생각만 드는데;; 더 길어도 다 들을수 있어요 ^^;;; 또 덧붙이자면 이렇게 댓글을 열심히 읽은 팟캐스트도 처음이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6.03 10:2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좀 냉정한 시선으로 본다면 이명박의 계획이 전혀 말도 안되는 얼토당토 않은 계획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나름 말이 되는, 수긍할 수 있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저는 목적으로 가는 과정상의 수단의 차이가 큰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적은 동일합니다. '경제살리기'이지요. 그러면 그 목표로 가기위한 수단의 차이가 있다는 말인데 이명박의 사고는 재벌들을 키워주면 그 영향이 그 밑의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미칠 것이라 판단하여 친 재벌 정책을 취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명박의 바램은 너무 순진했지요. 재벌들은 사명감 같은거 없거든요, 그냥 자기 배만 불리는데 열을 올리고 있거든요.
      그러니 재벌이 아닌 필부필부의 분노가 차곡차곡 쌓이게되고 (유가 인상, 물가 인상, 성장률 둔화 등등 이명박이 공약으로 내세운 경제살리기라는 모토는 갈 수록 암담해지고 있는 상황) 그것이 이번 기회에 폭발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방송에서도 제가 언급했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정리하자면 이명박의 방식도 전혀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수단이 국민들이 원치않는, 부작용이 뻐언히 보이는, 그러면서 재벌들 배만 불리는 방법이었기에 국민들이 넌더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명박이 한 사람의 열걸음이 아닌, 열 사람의 한걸음을 추진할 수 있는 지혜를 얻지못한다면 이명박 정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p.s 신따윈 없어 님께선 너무 긍적적으로 보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하나하나가 다 정성스럽고 소중한 댓글이라는 점에서 저도 저의 성의를 다해 댓글을 달려고 노력한답니다.

  8. Favicon of http://blog.daum.net/ghost-online BlogIcon G.O. 2008.06.03 01:4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근래의 혼란상을 보면... 집권층이 생각보다 능력이 있지 않고...
    생각보다 유치한, 이기적인 동기에서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현정부는 여전히 냉전시대의 혈맹에 기댄 온정/감상주의적 외교를 했다고 보이고
    반면... 미국은 철저히 탈냉전의 자국/자기주/이해집단의 이익을 추구했죠.

    한미FTA... 세계화의 대세에는 분명히 맞지만...
    대세를 따라간다해서... 그 과정에 실수나 오류를 저지르지 말라는 법 없죠.

    탄핵에 대한 의문, 우려... 그리고 그 현실성, 효과에 대한 확신은 어렵죠.
    명분... 그렇죠. 명분... 어려운 문제구요.

    하지만... 정권의 획득은 적법하고 정당성이 있을 수 있지만...
    정권의 유지하는 방식이 불법하거나 최초의 정당성을 상실할 경우...
    분명히... 국민은 주권으로 부여한 정당성을 회수할 수 있겠죠.
    과연... 이미 그 수준에 왔느냐는... 논란의 여지가 있겠죠.
    당장은... 정책과 노선에 대해 비판하고... 부족한 철학을 만들어야겠죠?
    행정부와 입법부를 내주었으니... 남아있는 방법은 이슈별 여론화니까요.

    "들여와도 먹지마세요"라고 안/못할걸요. 먹어도 된다고 생각할테니...
    한미FTA... 정말로... 현실적으로 미의회 통과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님도... 분명... 어떠한 측면에서는 이명박 정권의 무능 이미 인정하신듯...

    폭력시위... 주동자의 부분적인 책임은... 공감이 되네요.
    주도권 다툼... 좋은 지적이지만, 세가 커갈 때는 여러 목소리가 들어오겠죠?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6.05 01:4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이명박 정부가 무능력하다... 동의합니다. 인정합니다.
      "유치한, 이기적인 동기에 의해 움직이는 것 같다"는 말씀은 어떠한 행동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이명박 정부가 온정/감상주의적 외교를 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전 생각이 다르네요. 제 생각에는 나름 이명박도 머리를 쓴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전에 부시-노무현의 관계가 썩 좋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여 나는 노무현과 다르다는 제스추어로 미국의 환심을 사서 뭔가 다른 활로를 뚫어보려 한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9. Favicon of http://www.gazrang.pe.kr BlogIcon 가즈랑 2008.06.04 11:0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들은 건 한참 전인데, 이제서야 답글을 답니다. 이번 글은 다른 때보다 훨씬 용기를 내셨다는 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글은 시위참여자들을 비판하기 위한 글이 아니라 오히려 더 그들의 생각과 열정을 아끼기 때문에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위라는 형식으로 당장 성과를 얻어낸 결과가 가져올 수 있는 것에 대한 우려도 말이죠. 저도 촛불문화제가 좀더 멀리 봤을 때 영향력이란 측면에서 더 큰 힘을 가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파드캐스팅을 전부 들은 애청자는 아니지만, 관심있는 주제들은 여러번 듣기도 합니다. 눈에 드러날 순 없지만 항상 Forget the Radio를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6.05 01:48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저의 진심과 어려움을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가 당초 걱정했던 것 보다는 원만하게 진행이 되어 (물론 중간에 아주 강한 마찰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FTR을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팟캐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사진 슬라이드


 mp3


지난 5월 3일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미국소 수입반대 촛불문화제 현장의
생생한 사진과 목소리를 함께합니다.
신고
  1. Favicon of http://www.soar.co.kr/blog BlogIcon 하타 2008.05.05 09:0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촛불집회가 서울페스티발이랑 같은 날이였나보군요;;
    이거 참... 뭔가 복잡한 심정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5.05 15:3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게다가 경찰청에서는 촛불문화제를 불법 시위로 간주하여 앞으로는 개최를 불허한다고 하죠? 나라는 썩어가고 있는데 하이서울페스티발은 화려해지기만 하는군요.

  2.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5.05 21:2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지금까지 들은 새드개그맨님의 팟캐스트 가운데 최고네요. : )
    아직 동영상은 보지 못했는데...
    아무튼 정말 노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한겨레블로그에서 활동하던 시절, 필벗들과 대추리 문제에 대해 이런 저런 고민과 즐거움을 함께 했던 기억들도 떠오릅니다. 거대한 시스템과 관료 조직에 대한 좌절감, 같이 희망을 만들어가야 하는 사람들의 세속적인 욕망들(이것은 물론 제 마음 속에 있는 그런 것이기도 했는데요)에 자주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좀더 따뜻하고, 살맛나는 세상에 대한 그 희망과 바람들을 이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다시 떠올렸습니다.

    정말 고마운 팟캐스트 잘 들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5.05 22:59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동영상이라기 보다는 걍 음성 팟캐스트에 관련 사진을 붙인 슬라이드 쇼라고나 할까요? 팟캐스트를 들으셨다면 동영상을 다시 보지 않으셔도 될 듯.
      갑자기 옛날 노래인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이 생각나네요. 최근 이명박 정부의 행태를 보면 제가 다시 대학교 1학년으로 되돌아간 듯한 착각을 느끼게 됩니다.

  3. 2008.05.08 11:40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4. 투더리 2008.05.08 23:5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이번 방송도 잘 들었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여의도나 청계천에는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덕분에 현장의 참석한 것 같은 기분을 느겼습니다.
    이메가 한명의 아집으로 나라가 다 시끄럽군요.
    애당초 쇠고기 개방은 FTA와는 별개의 사안이었으며 미국측의 압력에 의해서 연계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네들의 사정은 다 받아주면서 국민의 의견을 묵살하는 것이 과연 정부의 역할인지 협상이란건 해보았는지, 도대체 개념은 어따 팔아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딴나라당과 조중동은 배후세력이 있다니 선동을 한다니 구태의연한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네요.
    이런 사람이 지도자이고 국민을 대변한다니 참 창피합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5.09 23:0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저도 답답하긴한데 왜 그러는걸까를 곰곰히 더 생각해보게됩니다.
      저는 저번 주에 청계천 한 번 여의도 한 번 갔었는데 이번 주말에 청계천 한 번 더 갈까 생각중인데요. 투더리님도 한 번 나가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5. Favicon of http://www.musecine.com/tt BlogIcon 댕글댕글파파 2008.05.09 10:3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요즘 인터넷을 잘 안해서 그런지 올 기회가 적네요. 어제 그 동안 못 들었던 방송을 다 다운해서 이거부터 들었네요^^ 그 날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서울시민이었더라면 갔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잘 듣고 갑니다.

    울 정부 관계자님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5.09 23:0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이번 주말엔 서울 뿐아니라 전국적으로 촛불문화제가 열린다고 하더군요. 카메라 짊어지시고 한 번 나서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6. Favicon of http://weblognara.com BlogIcon 블로그나라 2008.05.09 16:43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팟캐스트 만드시느라 이른(?) 시간까지 고생하시는군요.^^
    문화제에 참여는 못했지만..., 대신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나라당은 배후세력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현장의 분위기 자체가 한나라당의 한심한 의도를 불식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엔 있었던 약속 취소하고 청계천에 가 봐야 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5.09 23:0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저도 오늘 가보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야근중이네요.
      블로그나라님은 지금 현재 청계천에 계신걸까요?
      저도 주말에 하루정도 나가보려고 합니다.

  7.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5.09 22:37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새드개그맨님께서 아는게 없다면...
    저 같은 사람은 어찌 살라고요. ㅠ.ㅜ;
    (물론 농담이시겠지만요. ㅎㅎ)

    건 그렇고...
    최근에, 어제 네이버와 관련해서 공정위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말이 제재지 사실상 면죄부를 부여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길 없는데 말이죠. (네이버에게 2억이면 뭐 정말 껌값도 안되는 거고.. 공정위 결정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주식도 소폭 상승했다고 하고..)

    새드개그맨님께서 마이크를 드셔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 ^ ^;
    안부 겸 댓글 남깁니다.

    저도 쓰고 싶은 주제이긴 한데...
    저는 정말 아는 것이 없어서 말이죠.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5.09 23:1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이 점에서는 민노씨와 시각이 조금 다르네요.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nhn이 시장지배적사업자로 지정되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때문에 nhn이 소송으로 대응한다고 하지않습니까?
      단순히 액수의 문제라면 nhn은 10억에도 눈하나 깜짝않을 회사이지요. 그러나 검색시장에서의 시작지배적사업자로서 운신의 폭이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이번 공정위의 결정은 나름 진보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공정거래법 위반을 판단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면서도 민감한 문제가 시장의 획정문제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즉 검색시장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인지가 관건인데 사실 이를 입증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렇게 볼 때 검색시장을 획정하고 그 가운데 nhn을 시장지배적사업자로 지정했다는 것은 공정위로서도 쉽지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저도 마이크를 들어보고는 싶은데 기사나 보도자료만 있을 뿐 정작 중요한 공정위의 결정서가 없어서 무턱대고 들이대기가 부담스럽네요. (판결에 대해서는 판결문을 보고 논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듯이 이 경우에도 결정서 또는 의결서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제일 정확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주식의 상승이슈는 공정위 이슈때문이라기 보다는 최근의 하락세에 대한 기술적 반등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실적으로만 보면 주가가 쭉쭉오르고있어야함이 마땅한데 이전에 이미 공정위 이슈 등이 선반영된 탓인지 며칠 떨어졌었거든요...

  8.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5.09 23:40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물론 말씀처럼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가 없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제 과문한 소견으로는 이미 있는 현상을, 그러니 삼척동자도 아는 현실을 '어쩔 수 없이' 반영한 측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는 말할 것도 없이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요건을 갖추고 있어 왔으니까요.

    공정위와 공정거래법 자체가 다소 유명무실해지고 있다는 생각(물론 제가 이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고 말해도 좋기 때문에 이는 그저 추상적인 '감'에 불과합니다)도 들고... 현재의 체제로는 네이버가 지배하는 왜곡된 웹, 그 가장 강력한 동인(?)인 검색광고 시장, 그것을 지탱하는 트래픽 집중, 그 집중을 위한 가두리양식 정책이 바뀔 것 같지 않아서.. 좀 답답한 생각이 들어요. ㅡ.ㅡ;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5.12 02:5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왜곡된 웹 시장과 트래픽 집중 문제는 공정위의 제재로 풀 문제가 아니라 기술의 문제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야후를 구글이 앞질렀듯이) 그리고 그 조짐도 조금씩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인 DB의 노후화와 스팸화, 자사 사이트 노출 우선으로 인한 컨텐츠의 질 저하 등)
      민노씨의 강력한 요구(?)에 힘입어 제가 생각하는 이번 공정위의 포털 제재에 관한 시각을 내일정도 올려볼 생각입니다. (목차나 내용은 완성)

  9.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5.12 19:35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오, 기대가 됩니다. : )
    저 역시 새드개그맨님께서 말씀하시는 '혁신적인 기술의 진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들이 생겨나고, 이런 움직임들이 네이버에게 좀 제대로 된 경쟁을 유인하는 방식들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새드개그맨님께서 말씀하신 "조짐"이란 것이 어떤것인지 지금으론 잘 떠오르지 않네요(그래도 유의미한 경쟁자인 daum의 미디어 성격 강화를 염두에 두신 건지요?).

    아무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5.13 01:46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이런, 괄호가 어설프게 달렸군요. "그 조짐"이라는건 예전에 야후를 구글이 앞질렀듯이 네이버 DB의 문제점 노출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지금 새로 생각하는 네이버와의 경쟁 유도 조짐이란건 민노씨가 예상하는 "미디어다음"이아니라 "티스토리+미디어다음"입니다. 저는 미디어다음보다는 티스토리쪽에 좀 더 방점을 찍고 싶습니다. Daum이 제공하는 서비스이면서 Daum의 영향을 거의 받지않는 티스토리가 어쩌면 현 상황에서는 가장 쾌적하면서 자유로운 블로깅을 할 수 있는 대안이기에 글빨 좀 있는 네티즌들이 티스토리로 이동하는 것 아닐지요? 그리고 이러한 티스토리 내의 내용있는 포스트가 미디어다음을 만났을 때 그 매체파워를 극대화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외에 hanrss의 메타블로그화도 나름 유의한 변화라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는 미미한 수준입니다만 네이버의 지식in DB가 하루아침에 쌓인 것이 아니듯이 이러한 작은 유의미한 시도가 모여 언젠가 대세를 이루리라 생각합니다.




방송중 23:30 경 "만만한 노태우 대통령" 이라고 말했습니다만

이는 "만만한 노무현 대통령" 을 잘못 표현했기에 바로잡습니다.

죄송합니다.


01.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 (00:00)

02. 노무현의 퇴장 (03.40)

03. 우리나라는 왜 대통령제일까? (04:36)

04. 노무현 Vs. 조중동 (10:37)
   1) 소통 (11:28)
   2) 권위 (18:47)

05. 개인적인 평가 (25:38)

06. 전도된 본질 (27:45)

07. 노무현 Vs. 이명박(≒박정희) (29:07)

08. 이명박 시대에서의 재벌과 서민 (39:14)

09. 노무현에 대한 총평 (44:54)

10. 전직 대통령 예우 문제 (46:34)

11. 암담한 총선 (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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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2.24 23:52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지금 현재 보신각에서 이명박 임기 개시 축하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취임식 전야제라고 하는군요. 보신각 종까지 친답니다.
    흠...예전에도 이런 행사가 있었나요? 있었다면 이를 이렇게 TV로 생중계를 했던가요? 이명박이라서가 아니라 이런 성격의 행사 자체가 별루 맘에 안드는군요.
    물론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는 의미는 이해할 수 있겠으나 이런 어이없는 요식 행사는 제 취향이 아닙니다.

  2. Favicon of http://cansmile.tistory.com BlogIcon cansmile 2008.02.25 23:4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글과는 상관없이 한 포털 메인에 걸려 있는 대통령 취임식 순서 중 전직 대통령과의 악수하는 순서에서 전두환씨가 손을 앞으로 내밀고 있고 이명박 대통령은 김영삼씨와 악수하고 있는 절묘한 순간포착 사진을 보고 잠시 버닝했더랬습니다.
    전두환씨가 손 내밀었는데, 무시하고 김영삼씨에게로 넘어가서 악수를 했다는 듯한 그런 사진이었습니다.

    순간이었지만, 쾌감이 밀려 왔습니다(나름 광주항쟁년생입니다). ^^

    • Favicon of http://sadgagman.tistory.com BlogIcon SadGagman 2008.02.26 10:24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저도 그 사진 봤는데요 원본 사진은 전두환도 다른사람과 악수하려는 찰라였는데 악의적으로 왼쪽 귀퉁이의 악수하려는 사람을 자른 사진이더만요~ ㅋㅋ 전두환이나 노태우는 지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고 잇을까요?

  3.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8.03.01 14: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이 글과는 관계가 없지만..
    그래도 이 글이 가장 최근 글이라서요.
    여기에 트랙백 합니다. ^ ^;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4. Favicon of http://www.musecine.com/tt BlogIcon 댕글댕글파파 2008.03.02 00: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잘 듣고 갑니다^^ 한시간 동안 들을려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종종 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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